컬러와 촉촉함을 함께 입히는 컬러 립밤

립밤을 바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입술은 매끈해졌지만 여전히 핏기가 없어 보였다. 그때마다 또 한 번 립스틱을 집어들었다. 그래서 나타났나? 촉촉함을 더함과 동시에 색색의 컬러까지 입힐 수 있는 컬러 립밤이다. 촉촉하고, 발색력까지 흠잡을 데 없다고 말하는 컬러 립밤의 최강자를 가렸다.
BY | 2016.02.27
PART 1 립스틱 vs 립밤 vs 컬러 립밤 실력 비교 TEST 1 보습력은 어떠한가 실험 방법 제품 사용 전 수분도와 바른 직후, 1시간 후 수분도를 비교했다. 사용 후의 수분도가 사용 전의 수분도보다 높을수록 입술이 촉촉해진 것. TEST 2 발색력이 뛰어난가 ◎ 1 립스틱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됐다. 약간 매트해 깔끔하게 표현된다. △ 2 립밤 수분감 덕에 윤기가 흐르나 색은 본래 입술색 그대로다. ◎ 3 컬러 립밤 본래 입술색보다 약간 붉은 기가 가미됐다. 실험 방법 입술에 제품을 두 번 바른 뒤 각각 촬영해 발색 정도를 체크했다. 결론 립스틱은 색이 선명하게 발색되고, 매트한 질감으로 입술 전체적으로 고르게 발려 그 결이 깔끔하게 표현된다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바르고 1시간 후 10% 가까이 수분도가 떨어져 보습력에 있어서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립밤은 바르고 30분, 1시간 후 수분도가 오히려 증가해 건조함을 잡는 데는 립밤만한 게 없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하지만 단독으로만 사용할 경우 혈색이 없어 보이는 게 가장 큰 단점. 컬러 립밤은 바르고 1시간이 지난 후 바르기 전과 비교했을 때 수분도가 소폭 증가해 립스틱의 건조함을 잡아주기 충분한 데다 본래 입술색을 살리면서 살짝 붉은 기를 가미해 립밤의 단점까지 잡아낸다. 발색에 강한 립스틱과 보습에 강한 립밤의 장점만 고스란히 담았기에 올겨울 파우치 속 필수품으로 안성맞춤인 셈이다.
Part 2 컬러 립밤 최강자를 가려라! TEST 1 보습력은 어떠한가 실험 방법 입술에 바르기 전, 바른 직후, 1시간 후 입술의 수분 지수를 측정했다. 1 에스쁘아 틴트 글로우 핑크 미러 3 입술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3.7g 1만6000원. 2 디올 루즈 디올 밤 688 약간 쨍한 핑크 컬러로 단단한 제형을 갖고 있다. 3.2g 4만원. 3 아이오페 워터 핏 틴트 립밤 입술 수분도에 따라 다르게 발색된다. 3.2g 2만7000원대. 4 베네피트 베네밤 붉은 장밋빛에 촉촉한 질감이 특징이다. 3g 3만원. 5 이니스프리 에코 꽃물 틴트밤 봉숭아 맑은 오렌지빛에 적당한 수분을 지니고 있다. 3.5g 7000원. 6 에뛰드하우스 슈가 틴트 밤 애플 키스 질감이 약간 매트하다. 4g 8000원. 7 비욘드 리치 컬러 틴트밤 스파클링 핑크 약간 단단한 질감에 핫핑크에 가까운 선명한 핑크색이 특징. 4g 9500원. 8 프레쉬 슈가 튤립 립 트리트먼트 단단한 질감에 톤 다운된 컬러가 돋보인다. 4.3g 3만4000원.
TEST 2 촉촉함은 어떠한가 실험 방법 컬러 립밤을 바른 뒤 반짝이가 담긴 접시에 입술을 살짝 댔다. 반짝이가 많이 붙을수록 촉촉하다는 뜻. ◎ 1 에스쁘아 6개. 끈적임 없고 산뜻하게 촉촉하다. ○ 2 디올 4개. 보송보송하면서 살짝 촉촉함이 느껴진다. ◎ 3 아이오페 6개. 텍스처 자체에서 수분감이 느껴진다. ○ 4 베네피트 4개. 표면에 촉촉함이 살짝 느껴진다. ○ 5 이니스프리 3개. 크리미하지만 건조하지 않다. ○ 6 에뛰드하우스 3개. 부드럽지만 촉촉하진 않다. △ 7 비욘드 2개. 크리미한 질감으로 약간 매트하게 발린다. ◎ 8 프레쉬 6개. 입술의 건조함을 잘 잡는다.
TEST 3 발색력이 뛰어난가 실험 방법 입술에 컬러 립밤을 3번 바른 뒤 각각 촬영해 발색 정도를 체크했다. ○ 1 에스쁘아 약간 핑크빛으로 변하면서 혈색이 살아난다. ○ 2 디올 쨍한 핑크빛으로 결이 깨끗하게 정돈된다. △ 3 아이오페 바르기 전과 후가 크게 차이가 없다. ○ 4 베네피트 은은하게 붉은빛이 난다. ◎ 5 이니스프리 맑은 오렌지 컬러가 고르게 발색된다. ◎ 6 에뛰드하우스 레드 립스틱처럼 선명하게 발색된다. ◎ 7 비욘드 덧바를수록 밝은 핑크색이 나타난다. ○ 8 프레쉬 은은한 로즈 핑크빛으로 발색된다. TEST 4 뭉개지지 않는가 실험 방법 컬러 립밤으로 도화지에 똑같이 글씨를 써서 뭉개지는 정도, 덩어리가 뭉치는 정도를 확인했다. ◎ 1 에스쁘아 면이 울퉁불퉁하게 뭉개졌다. △ 2 디올 비교적 덜 뭉개졌으며 글씨가 힘있게 써진다. ◎ 3 아이오페 립밤이 많이 뭉개지면서 글씨가 무르게 써진다. ○ 4 베네피트 거의 뭉개지지 않았다. ○ 5 이니스프리 많이 뭉개지진 않았지만 약간 덩어리가 생겼다. △ 6 에뛰드하우스 비교적 단단하나, 군데군데 덩어리가 생긴다. ○ 7 비욘드 여러 면이 깎여 내려갔다. ◎ 8 프레쉬 단단한 질감으로 반듯하게 뭉개졌다.
TEST 5 컬러 지속력은 어떠한가 실험 방법 입술에 바른 직후, 1시간 후에 각각 촬영해 발색 정도를 체크했다. (A-바른 직 후, B-1시간 후) △ 1 에스쁘아 색이 약간 빠져서 전체적으로 연해졌다. ◎ 2 디올 선명한 핑크 컬러가 그대로 남아 있다. 입술선도 흐트러짐이 없다. △ 3 아이오페 촉촉한 윤기는 남아 있지만 전체적으로 색이 연해졌다. ◎ 4 베네피트 붉은빛에 변화가 거의 없다. △ 5 이니스프리 군데군데 하얗게 색이 빠진 부분이 있다. △ 6 에뛰드하우스 전체적으로 색이 연해져 입술 주름이 부각돼 보인다. ○ 7 비욘드 컬러는 선명하지만, 광택이 사라져 주름이 도드라져 보인다. ○ 8 프레쉬 선명함이 조금 사라졌지만 색이 얼룩진 부분 없이 균일하다. Part 3 컬러 립밤 쇼핑 차트 CHOICE 1 또렷한 발색을 원한다면 에뛰드하우스 | 비욘드 발색력 테스트(TEST 4)에서 단연 돋보였던 제품은 바로 에뛰드하우스의 립밤. 다른 컬러 립밤과 차원이 다른 발색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붉은빛이 마치 레드 립스틱을 바른 듯 선명하다. 혈색이 없어 고민인 사람과 좀더 자연스럽게 붉은 입술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비욘드의 리치 컬러 틴트밤은 발색력 테스트에서 가장 생기 있는 핑크색을 나타내 많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바를수록 밝은 핑크 컬러가 살아나고 입술의 주름을 메우면서 윤기 있게 표현돼 여성스러운 핑크 립을 표현하기에 좋다. CHOICE 2 긴 컬러 지속력을 원한다면 디올 | 베네피트 디올과 베네피트의 립밤은 지속력 테스트(TEST 5)에서 바른 직후와 1시간 후 컬러에 전혀 차이가 없어 가장 지속력이 뛰어난 립밤으로 꼽혔다. 입술 전체에 컬러가 균일하게 입혀져 있고, 입술선에도 전혀 흐트러짐이 없다. 놀라웠던 사실은 표면의 윤기 또한 변함이 없다는 것. 디올의 경우는 질감 자체가 단단해 뭉개짐 테스트(TEST 3)에서도 글씨가 힘 있게 써지고 뭉개짐이 덜했다. 그래서 밀착력 있게 발려 오랜 시간 컬러가 유지되는 듯. 베네밤 역시 거의 뭉개지지 않아 밀착력이 뛰어나고 윤기 또한 오랜 시간 지속되었다. CHOICE 3 촉촉한 수분 지속력을 원한다면 아이오페 | 이니스프리 보습력 테스트(TEST 1)에서 바르기 전과 바르고 1시간 후 수분도가 24%나 증가해 월등한 성적으로 1등을 차지한 아이오페의 립밤. 텍스처 자체에서 수분감이 느껴지는 타입으로 촉촉함 테스트(TEST 2)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뭘 발라도 건조한 입술에 제격인 립밤임을 증명했다. 이니스프리의 립밤은 바른 직후에는 바르기 전과 수분도에 있어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1시간 후 수분도가 13% 증가해 한 번 머금은 수분을 오랜 시간 유지했다.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는 데는 이니스프리의 립밤이 가장 적합한 제품인 셈.
1 에뛰드하우스 슈가 틴트 밤 애플 키스 2 비욘드 리치 컬러 틴트밤 스파클링 핑크 3 디올 루즈 디올 밤 688 4 베네피트 베네밤 5 이니스프리 에코 꽃물 틴트밤 봉숭아 6 아이오페 워터 핏 틴트 립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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