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잡는 스킨케어 원칙

기를 쓰고 제거해도 끈적끈적 올라오는 피지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려면 스킨케어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BY | 2016.06.29
1 수분을 사수하라 번들거리는 것이 싫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을수록 피지가 더 많이 생긴다.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함을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면서 오히려 피지 분비를 늘리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유수분 밸런스. 보습을 강화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피지를 잡는 근본적인 대책이다. 오히려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면 번들거림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2 피지 조절 기능 화장품을 발라라 하루 종일 얼굴이 번들거리고 여드름 등의 트러블이 자주 생긴다고 하루 세 번 이상 세안을 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이럴 땐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지 흡착 파우더 성분이 들어 있는 토너나 에센스, 보습제를 사용하면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분비된 피지를 흡착시켜 화장이 뭉치거나 들뜨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모든 단계에 피지 조절 기능의 화장품을 사용하기보다는 피지가 분비되는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추가해 사용하면 된다. 3 번들거릴수록 덧발라라 피부가 번들거리는 가장 큰 이유는 건조함을 극복하기 위해 피부 스스로 방어 작용을 작동하기 때문. 따라서 심하게 번들거리는 부위는 기름종이나 티슈로 한 번 닦아내고 보습 성분이 들어 있는 쿠션 팩트나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덧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알코올 성분을 멀리하라 알코올에는 항균 효과가 있어 트러블을 예방하는 화장품에 이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30대의 피부에는 적합하지 않다. 피부 표면의 수분을 날려 보내는 작용으로 인해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지고 사용 후 피부가 따갑고 화끈거리며 붉어지는 등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피지 제거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 수분 부족으로 인해 오히려 피지 생성이 늘어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단, 지성 피부의 경우에는 알코올이 아주 약간 들어 있는 토너를 사용하면 모공을 깨끗이 관리하고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피부 온도를 낮춰라 여름이 되면 피지가 샘솟고 겨울이 되면 상대적으로 잠잠한데, 피부 온도가 1℃ 상승할 때마다 피지 분비가 10% 정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안 후 체온보다 약간 낮은 물로 마무리하고 쿨링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발라 피부 온도를 낮추면 피지가 덜 분비되는 효과가 있다. 6 성분을 꼼꼼히 따져라 과잉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수축시키려면 화장품도 성분을 꼼꼼히 따져 골라야 한다. AHA, BHA, 레티놀 등의 약산성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각질을 제거해 모공 안에 들어 있는 피지와 노폐물이 쉽게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살리실릭산과 비타민 A, 징크 PCA 또한 피지 조절을 돕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이밖에도 화장품을 살 때는 비면포성(non-comedogenic), 저자극성(hypoallergic) 표시를 확인하고 고르는 것이 좋다.
1 라메르 오일 옵저빙 심해에서 추출한 피지 흡착 파우더가 들어 있어 피지를 흡착하고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200ml 12만원대. 2 라로슈포제 세로징크 일명 ‘기름종이 미스트’. 피부 번들거림을 잡아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준다. 50ml 9000원대. 3 투마루 모닝드랍 파워크림-아쿠아 펌프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수분감을 부여하는 젤 타입의 수분 크림. 50ml 3만원. 4 이니스프리 더 미니멈 앰플 에센스 천연 유래 성분과 최소 성분으로 구성된 저자극의 고농축 에센스. 30ml 1만2000원. 5 아이오페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 천연 보습 인자와 비슷한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꽉 채워준다. 50ml 4만2000원대. 6 폴라초이스 스킨 퍼펙팅 8% 아하 젤 AHA 성분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100ml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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