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착한 화장품’을 써야 할 때!
온갖 유해성분에 대한 슬프고 흉흉한 뉴스가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2016년, 이제 대세는 ‘착한 화장품’이다.
BY | 2016.11.09‘피부미인’이 되고 싶다면 화장품 성분표부터!

EWG 등급 기준 0~2 낮은 위험 3~6 보통 위험 7~10 높은 위험
화장품을 바르는 이유는 단 하나다. “피부가 좋아지려고”, 그게 불가능하면 적어도 “피부가 좋아 보이려고”. 하지만 우리가 피해야 할 20가지 유해성분 중 화장품에 사용되는 것은 파라벤, 미네랄 오일, 페녹시 에탄올, 합성 착색·착향료 등 무려 5가지나 된다. 파라벤은 EWG 등급 4로 방부제, 살균 보존제의 기능을 하며 환경 호르몬이 의심되는 성분이고, 미네랄 오일은 EWG 등급 1~3으로 방부제나 연화제 역할을 하면서 자가 면역을 저하시킬 수 있다. 페녹시 에탄올은 EWG 등급 4로 방부제, 착향제 작용을 하고 강한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합성 착색·착향료는 생각보다 그 위험 수위가 높다. EWG 등급 8로 입술염증이나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시판 화장품은 모두 유해 성분 기준을 통과한 것들이지만, 피부가 예민하거나 피부미용에 특별히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화장품의 성분표부터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
스킨푸드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

스킨푸드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대용량) 200g 2만원.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바를 때의 느낌은 부드럽게! 이 순한 고보습 크림은 얼굴을 포함한 온 몸의 건조한 부위에 바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이기도 하다.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코코넛 밤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코코넛 밤 60g 3만2000원.
‘만능 뷰티 오일’이라고 불리는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은 보습, 영양, 탄력에 탁월하다. 또한 코코넛 오일 속 포화지방이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준다. 눈가, 볼, 입술 등 건조한 피부에 바르면 자연스러운 윤기를 얻을 수 있다.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170ml 2만2000원.
세안 후 첫 보습으로 좋은 에센스 타입 로션이다. 히알루론산, 수퍼 히알루론산, 초미세 히알루론산 3중 배합으로 보습에 탁월하다. 처음에는 촉촉하게 발리다가 나중에는 쫀쫀하게 달라붙는다. ‘모찌피부’란 바로 이런 것!
메이크프렘 안심 크림

메이크프렘 안심 크림 80ml 2만8000원.
스쿠알란, 글리세린, 베르가모트 열매 오일, 세이지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을 93% 이상 함유해 피부 자극이 없다. 일단 이 크림을 바른 이상, 밤새 피부 수분을 절대 뺏길 일이 없다. 노르딕 베리 줄기세포가 피부 속부터 탄력 있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EWG 그린 등급, 쉽게 말하자면 피부에 꼭 필요한 12가지 성분만 쏙쏙 골라 넣었다.
EDITOR’S PICK
메이크프렘 안심 크림
외계어 같은 화학성분을 3-40개 넘게 나열한 성분표만 보다가 딱 12개로 끝나는 단출한 성분표를 보니 처음엔 뭔가 어색했다. 순백색 크림에서는 은은한 베르가모트 향이 나지만 그조차 그리 강하지 않다.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는데, 바르자마자 피부에 착 흡수되는 듯한 텍스처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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