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톤에 딱 맞는 블러셔를 찾아라

봄 웜톤, 여름 쿨톤 등 아무리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면? ‘톤알못’을 위한 쉽고 빠른 블러셔 추천 팁.
BY | 2017.03.29
노란기가 많이 도는 피부톤
안나수이 블루밍 치크 레귤러 애프리콧 피치 7g 2만9000원.
피부가 노란빛이 돌면서 전반적으로 칙칙해 보인다면 따뜻한 난색 계열의 블러셔를 추천한다. “하얗지도 않고 그렇다고 까맣지도 않은 애매모호한 피부톤에 노란기가 섞였다면 핑크 블러셔는 피하는 편이 좋아요.”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남달리의 조언이다. 오히려 노랑, 주황, 연두 같은 색깔로 컬러 코렉팅을 하면 생기를 되찾고 화사해 보일 수 있다.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역시 노란 피부에 핑크 계통 블러셔는 볼만 둥둥 떠 보일 수 있으므로 피하라고 말한다. 이런 피부톤은 블러셔 컬러로 주황에 가까운 코랄 파스텔 계통이 잘 어울린다.
붉은기가 도는 흰 피부톤
폴앤조보떼 젤 블러셔 02 Fantasy World, 03 Like Dreaming 12g 3만4000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남달리의 말에 따르면, 홍조를 띈 흰 피부는 붉은기를 잡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한다. 그린 베이스로 홍조를 감쪽같이 가린 후 오렌지 컬러로 한 번 더 눌러주면 얼룩덜룩한 홍조 대신 자연스러운 혈색을 표현할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석민희는 여기에
 갈색빛이 감도는 블러셔를 살짝 믹스해 바를 것을 추천한다. 하얀 피부에 핑크 블러셔를 바른 것과 비슷하게, 붉은기는 사라지고 피부가 화사해 보인다고. 이렇게 메이크업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신의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치크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는 꿀팁.
창백하고 흰 피부톤
라뮤즈 모이스트글로우 쿠션 블러셔 #러블리핑크 5g 2만8000원.
핏기 없고 창백해 보이는 흰 피부라면 일단 혈색부터 살리고 볼 일이다.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 제이는 창백한 피부에 노란 피부와는 반대로 난색 계열의 블러셔를 잘못 발랐다간 촌스럽고 어색해진다고 말한다. “핑크와 퍼플 컬러를 믹스하면 핑크 컬러보다는 투명하고, 퍼플 컬러보다는 생기가 도는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석민희의 조언이다.
건강해 보이는 어두운 피부톤
바비브라운 일루미네이팅 치크 팔레트 #구아바 11.4g 6만8000원대.
어두운 피부톤을 가진 사람에게는 주황빛이 살짝 도는 진저 계열이나 톤다운된 피치 컬러가 알맞다. 어두운 피부톤인 사람일 수록 무엇보다도 블러셔를 잘 골라야 한다는 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남달리의 조언. 피부가 까무잡잡한 사람이 블러셔 색상을 삐끗 잘못 골랐다간 ‘선크림을 깜박한 채 해변에서 낮잠 자고 일어난 얼굴’처럼 보이기 십상이기 때문. 남달리가 어두운 피부톤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수많은 테스트를 해본 결과, 톤 다운된 피치나 진저 컬러가 데일리로 사용하기엔 가장 무난한 치크 컬러였다고 한다. 특히 주황빛이 살짝 도는 진저 컬러와 하이라이터를 적당량 믹스해 쓰면 글로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모델 사진은 모두 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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