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솜, 아무거나 쓰지 마라

아침저녁으로 매일, 그것도 가장 먼저 피부에 닿는 화장솜. 아무거나 썼다는 후회하기 십상이다.
BY | 2017.04.06
내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게 화장솜이니까
화장솜이 저평가되던 시대는 지났다. 옛날에는 화장품을 사면 으레 끼워 주는 곁다리 정도로 여겼지만, 이제는 소재, 모양, 두께 면에서 모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화장솜이 많다. 클렌징 워터가 대세인 요즘, 피부 자극 없이 노폐물을 말끔하게 없애주는 건 오직 화장솜만이 할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물처럼 흐르는 토너, 점성이 거의 없는 퍼스트 에센스 등 손에 덜어 사용하기 어려운 워터 타입의 화장품을 과연 화장솜 없이 잘 바를 수 있을까? 클렌징 전후로 가장 먼저 내 피부에 닿는 화장솜, 아무거나 쓸 수는 없다. 뷰티 커뮤니티에서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화장솜 5개를 비교해봤다.
넘버원 스펀지 화장솜 시루콧토 우루우루
소재 펄프, 레이온 원산지 일본 특징 토너를 머금었다 그대로 뱉어낸다. 두 장으로 나누어 팩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격 40매 3000원. 1매당 75원. 에디터 후기 두께가 얇아서 조금만 덜어도 흠뻑 적셔진다. 다른 스펀지 화장솜에 비해 피부에 닿았을 때 훨씬 더 부드러웠다. 두 장이 하나로 붙어있어 실제로는 80매인 셈.
대용량 스펀지 화장솜 렛미스킨 울트라 실키 패드
소재 펄프, 레이온 원산지 한국 특징 스킨 케어는 물론 밀착력이 높아 마스크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 90매 4500원 1매당 50원. 에디터 후기 다른 스펀지 화장솜에 비해 훨씬 더 도톰하다. 같은 양의 클렌징 워터를 덜었을 때 순면 화장솜에 비해 훨씬 더 흠뻑 젖어 들었다. 두드리며 바를 수록 피부에 제품을 더 많이 뱉어냈다.
에코서트 인증 받은 착한 화장솜 보코통 유기농 화장솜
소재 유기농 순면 원산지 프랑스 특징 에코서트 심사에서 합격한 목화로만 제조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가격 60매 4500원. 1매당 75원. 에디터 후기 테두리 마감이 되어있지 않아 문지를 수록 모양이 변형됐다. 사용 전에는 고급 티슈처럼 아주 부드러웠지만 막상 클렌징 워터에 적신 후 피부를 닦아내니 빳빳하고 거칠게 느껴졌다.
보풀 없는 이중 시트 화장솜 올리브영 실키 화장솜
소재 겉감 레이온 안감 순면 원산지 한국 특징 화장솜 가루나 실같은 잔여물이 없고 여러 번 문질러도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다. 가격 90매 2500원. 1매당 27.8원. 에디터 후기 클렌징 워터에 적셔 피부에 많이 문질렀는데도 뒤틀림 없이 형태가 보존된다. 먼지나 노폐물을 잘 흡착해 클렌징용으로 쓰기에 더 좋다.
피부를 부드럽게 정리하는 물결 화장솜 스킨푸드 100% 순면 원형 화장솜
재질 순면 원산지 이탈리아 특징 화장솜에 새겨진 물결 무늬가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닦아낸다. 가격 90매 3500원. 1매당 38.9원. 에디터 후기 클렌징 워터에 적셔 피부에 여러 번 문질렀더니 섬유들끼리 약간 뭉친다. 느낌은 아주 부드러웠다. 각질이 쌓였다고 느껴질 때 물결 무늬를 따라 피부결을 쓸어주니 피부가 한층 매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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