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향수는?

향이 달라지면 라이프도 달라진다.
BY | 2017.09.18
1 니콜라이 오 데떼 30ml 7만2000원. 2 디올 미스디올 오 드 퍼퓸 100ml 14만5000원. 3 불리 1803 오 트리쁠 75ml 20만5000원. 4 마크 제이콥스 스플레쉬 페어 100ml 8만원. 5 불가리 스플랜디다 이리스 도르 팜므 오 드 퍼퓸 100ml 19만9000원.
1단계 미들 노트에 새로운 향 더하기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선호하는 사람은 첫 향부터 진하고 여러 노트가 인위적으로 섞인 향을 맡으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경우 향수의 첫 향을 시트러스 계열로 유지하되 평소 시도해보고 싶었던 향이 미들 노트에 담긴 향수부터 시도하자. 익숙한 첫 향이 새로운 향수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고, 가볍고 휘발성이 강한 시트러스 노트가 날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남은 향을 즐길 수 있다. 2단계 그린 플로럴 계열 풀이나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그린 노트는 시트러스 노트가 선사하는 상쾌함과 신선함이 닮아 있다. 여기에 새콤한 히비스커스나 네롤리 향이 더해진 향수라면 시트러스 계열의 향에서 느낄 수 있었던 상큼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은은한 꽃향을 더해 여성스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풍긴다.
시트러스 향의 짧은 지속력이 불만이라면 ▶ 시트러스 머스키 계열
1 분더샵 시그니처 퍼퓸 Because Everything 100ml 19만 8000원. 2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오 인텐스 100ml 13만5000원. 3 산타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콜로니아 100ml 17만8000원.
상큼하고 가볍지만 빨리 날아가는 시트러스 향. 베이스 노트에 머스크 향이 더해진 제품을 골라보자. 시트러스와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느낌이 나고 향기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1 크리드 스파이스 앤 75ml 66만7000원. 2 바이레도 모하비 고스트 오 드 퍼퓸 100ml 29만원. 3 라보라티오 올파티보 카쉬누아르 100ml 17만6000원. 4 세르주 루텐 밥뗌므 뒤 퍼 50ml 18만8000원. 5 조 말론 런던 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 100ml 18만원.
1단계 동물성 노트 더하기 존재감이 큰 우디 향에 가벼운 식물성 노트를 더하면 향이 가려져 우디 향만 느껴질 수 있다. 때문에 새로운 향을 시도하고자 할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 새로운 향을 느끼고 싶다면 우디 향보다 무거운 머스크나 앰버, 레더 노트를 더한 향을 사용해보자. 서로 상반된 향이 만나 묘한 조화를 이루고 우디 향의 날카로움을 완화해준다. 2단계 오리엔탈 계열 우디 향조의 중성적인 느낌과 편안함을 선호했다면 오리엔탈 계열의 향을 낯설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보통 오리엔탈 계열의 향은 호불호가 나뉘지만 아로마나 우디 계열의 향조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우디 향을 즐겼던 이들이라면 쉽게 적응할 것이다. 나무와 자연, 향신료, 동물과 식물이 어우러져 완성되는 오리엔탈 계열의 향으로 신비하고 독특한 매력을 더해보자.
우디 향의 중성적인 느낌을 완화하고 싶다면 ▶ 우디 플로럴 계열
1 엘리사브 르 퍼퓸 30ml 10만원대. 2 모스키노 프레쉬 핑크 50ml 8만원. 3 겔랑 몽 겔랑 오 드 퍼퓸 50ml 13만7000원.
우디 향을 즐기는 이들은 한 번쯤은 남자 향수가 아니냐는 질문을 받아봤을 것. 우디 향을 베이스로 플로럴 향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가미하면 우디 향에서 느껴지는 시크함은 유지하며 남자 향수라는 오해를 해소할 수 있다.
1 샤넬 가브리엘 100ml 23만2000원. 2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플레르 머스크 오 드 퍼퓸 50ml 13만2000원. 3 톰포드 쟈스민 루즈 50ml 29만5000원. 4 페레가모 세뇨리나 인 피오레 50ml 10만3000원. 5 보테가 베네타 파르코 팔라디노Ⅶ 100ml 37만원.
1단계 다른 종류의 플라워 노트 더하기 플로럴 계열은 하나의 계열로 묶기에는 표현할 수 있는 향의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일랑일랑이나 재스민에 상큼한 계열의 향이 더해지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향이 완성되고, 달콤한 체리 블로섬이나 프리지어의 향에 장미 향을 더하면 성숙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그러니 선호하는 플로럴 향에 다른 종류의 플로럴 향이 더해진 제품만 골라도 새로운 느낌의 향기를 즐기게 될 거다. 2단계 재스민 계열 플로럴 계열의 향수에 담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여성스러움과 관능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재스민 계열의 향기를 추천한다. 처음에는 진한 듯 느껴질 수 있지만 살 냄새와 우아하게 어우러진다. 지속력과 확산력도 다른 플로럴 노트에 비해 뛰어나다.
플로럴 계열의 향이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 플로럴 부케 계열
1 랑콤 라 뉘 트레조 오 드 퍼퓸 50ml 9만5000원. 2 겐조 로 겐조 아쿠아디지악 뿌르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 50ml 8만2000원. 3 아쿠아 디 파르마 피오니아 노빌레 스페셜 에디션 100ml 25만5000원.
톱-미들-베이스 노트가 동일한 계열의 향으로 전개되면 향이 쉽게 질린다. 이를 방지하려면 여러 가지 노트가 종합된 플로럴 부케 계열의 향을 골라 다양하고 풍부하게 변화하는 플로럴 향을 즐겨보자.
1 베르사체 에로스 뿌르 팜므 50ml 11만원. 2 더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스모키 로즈 오 드 뚜왈렛 60ml 3만7500원. 3 펜할리곤스 아르테미지아 100ml 23만원. 4 메종 프란시스 커정 그랑 수와 70ml 22만원. 5 프레데릭 말 무슈 100ml 34만5000원.
1단계 식물성 노트 더하기 머스크 향은 전체적으로 향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만들어준다. 머스크 향을 즐긴다면 톱 노트나 미들 노트에 레더나 앰버 같은 동물성 향료가 배합된 향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무겁고 리치한 노트가 머스크 향을 가리기 때문이다. 머스크 향에 식물성 노트가 더해진 제품을 고르면 시간차를 두고 향이 변해 차차 새로운 향에 익숙해질 수 있다. 2단계 바닐라 앰버 계열 머스크의 깊고 풍부한 향을 선호했다면 같은 동물성 향료 계열인 앰버 향에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 앰버 향은 달콤하고 진한 바닐라 향과 잘 어우러진다. 바닐라 앰버 계열의 향을 고르면 머스크 향에서 느꼈던 따뜻함과 부드러움은 그대로 느끼면서 달콤함까지 더해진 색다른 매력의 향을 즐길 수 있다.
머스크 향을 보다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 프루티 머스키 계열
1 에르메스 갈로데르메스 50ml 34만원. 2 프레쉬 카나비스 샌탈 오 드 퍼퓸 30ml 7만2000원. 3 페라가모 인칸토 스카이 50ml 9만1000원.
머스키 계열의 향을 즐기지만 컨디션이 안 좋거나 양 조절에 실패했을 경우 부담스럽게 느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톱 노트에 베리류나 사과, 배 같은 시원한 느낌의 프루티 노트가 더해진 향수를 고르면 보다 가볍고 상쾌한 머스크 향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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