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쿠션, 이런 게 다르다

평균 7만~1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쿠션, 뭐가 어떻게 다를까?
BY | 2017.10.19
아모레퍼시픽 아이디얼 블룸 파운데이션 쿠션 SPF 34/PA++ 15g 9만2000원(리필 포함).
스킨케어 제품에만 발효와 숙성이 있는 게 아니다. 일반적으로 쿠션을 제조할 때 원료를 한꺼번에 넣어 섞는 방식을 사용한다면, 이 쿠션은 미세 피그먼트 색소를 오일에 저온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하면 실제 피부처럼 컬러가 얇고 선명하게 표현되면서도 유분에 의한 다크닝 현상은 제로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아르마니 투 고 쿠션 15g 8만9000원.
하루에 수차례 반복해서 사용하는 쿠션, 퍼프의 세균이나 위생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건 ‘스마트 네오포라’라는 특별한 소재를 사용해 퍼프가 쉽게 오염되지 않게 고안했다. 또 일반적인 쿠션들처럼 둥근 형태가 아니라 윗부분을 뾰족하게 디자인해 콧방울, 눈 밑 등 굴곡진 부분까지 섬세하게 바를 수 있다.
설화수 퍼펙팅 쿠션 SPF 50+/PA+++ 15g 6만5000원(리필 포함).
물이나 땀에 분산되는 피그먼트 입자 하나하나마다 코팅을 입히는 과정을 더했다. 말하자면 쿠션 제형이 애초에 뭉치거나 쉽게 흐트러지는 일이 없도록 완벽한 방어막을 설치했다는 얘기다. 여기에 보습 효과가 강력한 치마버섯 추출물을 배합해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되고 그 밀착된 상태가 가능한 더 오래갈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시켰다.
나스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12g 케이스 2만3000원, 리필 4만원.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만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것에 집중했다. 한겨울 눈 속에서 만개하는 제주도의 동백꽃 추출물과 자연다당류, 비타민 성분으로 이루어진 3중 강화 안티폴루션 콤플렉스를 적용해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킨다.
디올 디올스킨 포에버 퍼펙트 쿠션 SPF 35/PA++ 15g 7만5000원(리필 별도 판매 4만1000원).
아무리 정성스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도 한두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피부톤이 변하기 시작한다. 이 제형은 열과 습기에 강한 데다 처음 바른 톤을 그대로 잡아두는 ‘컬러-록’ 효과로 피부색이 변하거나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아침에 메이크업한 모습을 그대로 저녁 시간까지 지속할 수 있게 해준다는 얘기다.
랑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 하이 커버리지 13g 7만8000원(리필 포함).
모든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싶은 여성들이 있는가 하면, 점이나 잡티가 보이더라도 피부톤을 얇게 드러내고 싶은 경우가 있다. 이 제품은 원하는 대로 커버리지를 선택할 수 있게 구성했다. 내추럴 커버리지는 수분으로 가득 찬 듯 생기 있고 투명감 있는 피부를 연출하고, 하이 커버리지는 제형이 완벽하게 밀착되고 눈에 띄는 피부 잡티를 섬세하게 가려준다.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 SPF 25/PA+++ 11g 7만5000원.
샤넬 쿠션만의 독자적인 성분으로는 헬시 글로우 부스터를 들 수 있다. 이 부스터는 광선을 흡수한 후 하얀빛은 곧바로 반사시키고, 붉은빛은 피부 전체에 고르게 전달해 피부 표면이 건강하게 빛나도록 해준다. 또 칼랑코라고 불리는 식물성 활성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가 편안히 숨을 쉴 수 있도록 충분한 산소를 공급한다.
겔랑 란제리 드 뽀 쿠션 SPF 25/PA++ 14g 7만5000원.
대부분의 쿠션처럼 스펀지에 제형을 적신 형태가 아니라, 눌러서 한 번 사용할 용량만 나오게 하는 에어리스 패키지를 사용했다. 이런 방식은 제형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쓸 때마다 새 쿠션과 같은 신선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다시 말하면 기존의 쿠션들처럼 공기 중에 제형이 산화되거나 변질될 우려는 거의 없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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