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브랜딩 이야기
나를 브랜딩하기 위한 방법, 이 책 안에 다 있다.
BY | 2018.03.21
‘평생 회사에서 일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 것. 나 자신을 브랜딩하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 각자의 업계에서 성공적인 퍼스널 브랜딩을 이룬 사람들이 쓴 책들만 골랐다. 대부분 사례 위주라 읽기 쉽고 공감도 쉽다. 여러 권을 찾아보고 분야나 상황에 맞춰 스스로에게 적용할 만한 것을 뽑아서 참고할 것. 자유롭게 꿈꾸되 실패할 확률을 줄여보자.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필립 코틀러·어빙 레인

대중적으로 인지도 높은 사람들을 사례로 들어 왜 사람들이 몸값이나 명성에 열광하는지와 그 가치를 만든 사람들이 어떻게 유지하는지를 설명한 책. 비즈니스 거물로 불리는 저자가 썼고, 피부에 와닿는 노하우보다는 큰 그림을 이해하기 좋다.

"인지도를 획득하라 하나의 브랜드가 된다는 건 경쟁자들과 다른, 즉 차별화된 이미지를 시장에 확대하고 이미지 변신 과정을 밟으면서 강력한 퍼스널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왜 인지도를 확대해야 할까? 왜 수많은 개인들이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애쓰는 걸까? 예컨대 경쟁이 극심한 의료계에서 단지 유능한 외과의사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곱 자릿수 소득을 올리고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이 쓴 책을 홍보하는 외과의사가 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또 적당히 성공을 거둔 경영컨설턴트가 되기보다는 기업체에 초빙되어 강연 한 번으로 10만 달러를 버는 경영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라면 이해가 될 것이다."
<소자본 외식창업 바이블> 오경수

“외식 사업 아무나 하는 거 아니야~”라는 말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당신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소자본으로 외식 창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경험에 근거해 알려준다. 칼럼니스트 오경수는 외식창업에서 한 번의 실패 겪었다. 덕분에 성공의 이유를 더 정확히 알고 있다. 쉽고 현실적인 제안들로 외식창업을 준비하다 늘어지는 맘을 다잡게 하기 좋은 책.

"장사를 하다 보면 매일매일 비슷한 날들의 연속이지만, 내 매장에서는 나부터 먼저 흥이 나야 한다.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게 하겠다!”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더 집중하고 싶은 마음도 생겨난다. 또 매일 묵직하게 손님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은 당연히 장사에도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퍼스널 브랜딩> 히데유키 야마모토

매력적인 자신만의 ‘검색어’를 정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어필해 선택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적합한 사람을 찾으려 할 때 그 검색에 걸리도록 하는, 선택받는 사람이 되는 법에 집중한 책. 소니그룹, 닛산자동차그룹의 에이전시에서 브랜딩을 한 일본의 유명 카피라이터 히데유키 야마모토가 썼다.

"자기 PR 이란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자신을 선전하려고 하는 자세가 아니라, 자신을 아는 것이 상대에게 득이 된다. 향후에 유효하다, 도움이 된다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
<창업가의 브랜딩> 우승우·차상우

브랜드 마케터 출신인 두 저자가 스타트업 분야에서 개인의 취향으로 사업을 성공시킨 창업가들을 사례로 분석한 책. 최근 주목받은 마켓컬리, 프츠커피, 퍼블리, 스타일셰어 등의 아이덴티티를 만든 창업가들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창업하고 싶은 이에겐 정답 같은 책.

"스타트업 가운데 내부 브랜딩을 잘하는 회사로 꼽히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신의 핵심서비스 브랜드인 배달의민족과 관련한 ‘배민다움’을 지속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내외부적으로 성공을 거둔 좋은 사례다. 29CM 역시 자신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핵심가치, 퍼스낼리티 등을 규정하고 이에 맞는 이미지나 말투 등의 표현 방법까지 문서화하여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보통사람 강사되기> 문현정

자신의 인생 경험을 녹여 강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 문현정은 내가 여태 살아왔던 인생을 바탕으로 이를 강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 문현정이 처음부터 강사라는 직업을 가졌던 건 아니다. 국제공항 면세점의 CS 현장 업무, 소니 코리아 서비스 사내 강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강의할 소스를 겪었고, 지금의 직업을 갖게 됐다. <보통사람 강사되기>는 평생 직장에서 머무를 수 없는 사람들에게 강사라는 또 다른 직업을 제안한다.

"특별한 이력으로 강사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의 직장인으로 직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자신의 전문분야를 차근차근 준비하는 강사도 있다.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개인의 휴일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강의 경력을 쌓으며 강의에 필요한 전문 강의를 찾아듣고 자기 계발을 하는 경우다. 실제로 주말의 강사 양성 과정 수강생 중에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강사 지망생도 많다."
<공존지수 NQ 1%> 허은아

살면서 만나는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기 위한 노력, 독특하면서도 신뢰성 있는 캐릭터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해결책을 ‘매력 있는 사람’으로 풀어낸 책. 이미지 전략가인 저자는 깊이 있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에 집중한 셀프 브랜딩을 설명한다.

"‘인맥’이라는 것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람들이나 갖는 고급스러운 인간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언론의 영향도 크다. 메이저 미디어들이 ‘서울대 인맥’, ‘삼성 인맥’ 등을 거론하면서 마치 이 사회의 특권층만이 영향력 있는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맥은 좋은 학교를 나오고 좋은 회사에 다닌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처지에서 삶을 공유하고 서로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으면 그것이 바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인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책
커리어
브랜딩
필립코틀러퍼스널마케팅
소자본외식창업바이블
퍼스널브랜딩
창업가의브랜딩
보통사람강사되기
허은아
문현정
우승우
차상우
히데유키야마모토
오경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