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처럼, 셀프 컬러링

분명 머리 색은 바뀌었는데, 머리카락은 한 올도 손상되지 않았다.
BY | 2018.11.26
우리는 늘 헤어 염색을 하며 고민한다. 머릿결이 상하지 않을까? 푸석푸석해지지 않을까? 이런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기특한 아이템이 탄생했다. 셀프 컬러 트리트먼트가 바로 그 주인공. 직접 사용해보니, 숍에서 받는 염색과는 확실히 달랐다. 먼저, [일시적]인 컬러링 효과가 있었다. 대체로 24시간만 지속되는 컬러 트리트먼트부터 최대 2주까지 지속이 가능한 제품도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단기성 염색이기 때문에 모발 손상도는 확실히 적었다. 에이프릴스킨 홍보 담당자 이수연은 “셀프 컬러 트리트먼트는 일반 산화형 염모제와 다르게 두피 자극이 적고, 손상된 모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대체로 컬러 트리트먼트의 원리는 이렇다. 일반적인 염색은 영구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큐티클을 팽창시킨 뒤 모발 내부에 직접적으로 색소가 투입되는 방식을 사용한다. 반면, 셀프 염색이 가능한 컬러 트리트먼트는 모발 표면에만 색소를 부착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컬러링 효과를 주지만 큐티클이나 모근을 손상하지 않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두 번째로, 정말 쉬울까 의심했는데 실제 사용법은 간단했다. 염색을 한다기보다 모발을 케어하는 과정에 가까웠다. 대체로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더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컬러링 효과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헤어 [트리트먼트]를 받은 듯한 머릿결을 느낄 수 있었다. 헤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과 과정이 거의 유사한데, 제품을 바른 뒤 10분간 그대로 두고 미온수로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 평소 투톤 헤어에 도전해보고 싶었거나, 기분 전환을 위해 잠시 헤어 컬러를 바꾸고 싶을 때 더없이 좋은 아이템. 누구나 집에서 쉽게 머릿결과 두피 손상 없이 예뻐질 수 있는데, 한 번쯤 해보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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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뛰드하우스 투톤 트리트먼트 헤어 컬러
한 번 사용으로 최대 일주일 지속된다. 컬러 차트가 다양해 두세 가지 색상을 믹스해 투톤 혹은 쓰리톤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50ml 8000원.
2. 로레알파리 컬러리스타 워시 아웃
최소 3일에서 최대 2주까지 컬러가 지속되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초보자도 얼룩 없이 컬러링할 수 있다. 80ml 1만4000원.
3. 에이프릴스킨 턴업 컬러 원데이 무스
저자극 고농도 에어 버블 제형으로, 적은 양으로도 모발에 균일하고 고르게 도포할 수 있다. 20가지 모발 보호 허브 성분이 함유되어 머릿결 손상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100ml 9900원.
4. 꾸뛰르 헤어 프로페셔널 투인원 컬러코팅 트리트먼트
실크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면서 컬러 코팅 효과를 준다. 5가지 자연 유래 오일이 모발의 큐티클층을 보호한다. 200ml 2만8000원.
5. 미쟝센 판타지 드림 컬러 타투
스펀지 타입 어플리케이터로 넓은 부위부터 좁은 부위까지 바를 때 양 조절이 용이하다. 미세 펄이 함유되어 부담스럽지 않은 시머링 효과를 낼 수 있다. 35g 1만원.
6. 메디힐 비쥬드 헤어 컬러
식물성 단백질 성분인 하이드롤라이즈밀단백질과 복합 허브 추출물이 함유되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탈색제가 포함되어 탈색과 염모가 모두 가능하다. 100g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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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샴푸 후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은 모발을 타월 드라이한다. 너무 건조하게 바짝 말리기보다 약간의 물기는 남겨두는 것이 좋다. 2. 컬러 트리트먼트 사용 시 피부에 컬러가 염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헤어 라인을 따라 바셀린 혹은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다. 3. 염색용 장갑이나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 뒤 컬러 트리트먼트 혹은 무스를 모발에 골고루 바른다.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모발 끝 혹은 두피 근처까지 바른다. 4. 헤어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으로 컬러 트리트먼트를 바른 부위에 5~10분간 열을 가한다. 5. 샴푸나 린스를 사용하지 않고 미온수로 충분히 헹구어 준다. 진한 발색을 원할 경우 10분 정도 방치 시간을 연장한다. 6. 모발을 자연 건조한 뒤, 헤어 트리트먼트 혹은 오일을 모발 끝에 바른다. 컬러링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헤어 트리트먼트나 오일을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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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
7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을 건조함으로부터 보호한다. 손바닥에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린 뒤 손의 온기를 이용해 감싸듯 바르는 것이 포인트.
2.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
염색이나 퍼머 후에 사용하면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염색과 펌의 효과를 오래 지속한다. 아르간 오일이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선사한다.
3. 아모스 새틴 플레저 오일
엉키고 푸석푸석해진 모발에 끈적임 없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잔여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염색 효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4.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
최아나토 콤플렉스 성분이 자외선, 미세먼지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풍부한 영양감으로 모발 깊은 곳까지 보습막을 형성한다.
5. 로레알 파리 엑스트라 오디네리 인퓨전 오일
약해진 모발을 추위와 건조함으로부터 보호하며, 모발에 윤기를 더해준다. 오감을 자극하는 생화의 향기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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