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샷을 부르는 라운딩 뷰티템 8가지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골린이부터 골프장에서 살다시피 하는 골프 프로까지. 그녀들이 골프 룩 못지않게 엄선한 뷰티 아이템은?
BY 에디터 전수연 | 2022.06.20
폴라초이스 선 립밤 SPF 50+ 보습 기능이 추가되어 입술에 들뜬 각질까지 잠재우는 스틱형 선 립밤. 4.4g 1만6000원.
피부가 잘 타는 편인 김민선은 립밤 역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9홀 코스를 돌고 나면 메마른 입술이 더욱 신경 쓰이기 때문에 수시로 꺼내 바를 수 있는 스틱 타입 립밤이 필수. 다양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해 갈라진 입술에 영양을 주는선 립밤은 UVA와 UVB를 비롯해 일상에서 노출되는 자외선을 확실하게 차단한다. 끈적임이 적어 입술에 부드럽게 녹는 벨벳 제형은 식물성 오일과 카카오씨 버터 성분이 담겨 있어 장시간 촉촉한 립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김민선(뷰티 마케터)

아로마티카 티트리 퓨리파잉 토닉 끈적임 없이 가벼운 에어리 텍스처로 두피에 수시로 뿌려도 사용감이 산뜻하다. 100ml 1만3000원.
한 달에 3회 정도 필드를 찾는다는 유혜영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 상쾌한 미스트 그리고 여러 번 덧바른 선블록을 말끔하게 씻어줄 클렌징 밤 정도만 챙긴다고. 그 외에 계절에 상관없이 꼭 챙기는 아이템은 바로 두피 스프레이. 장시간 모자를 쓰고 활동한 탓에 땀에 뒤엉킨 머리를 시원하게 해줄 수 있다. 박하와 페퍼민트 성분을 함유해 뿌리는 순간 두피를 즉각적으로 리프레싱 해주고, 유분 컨트롤을 돕는 티트리 오일, 7가지 비타민 콤플렉스,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두피 밸런스까지 맞추니 빼놓을 수 없다. 유혜영(데이즈데이즈 대표)

토니모리 어성초시카 퀵 카밍 수딩 젤 지리산 어성초와 엑소시카 성분 배합의 시너지로 피부 진정, 보습, 장벽 케어까지 책임진다. 300ml 1만8000원.
피부가 예민한 편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담은은 여름철 수딩 케어에 특히 신경 쓴다. 장시간 야외에서 대기해야 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할 때면 더욱 그렇다. 열이 오른 피부의 온도를 빠르게 내려줄 알로에 겔이 필수인 이유. 이때 단순히 쿨링에만 초점을 맞춘 제품보다는 보습 기능까지 챙긴 아이템을 선택해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감에 의한 피부 온도 변화 테스트에서 사용 즉시 평균 6.07℃가 감소되는 데이터를 자랑하는 토니모리의 수딩 젤이 대표적. 라운딩 전날에 미리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도 팁이 다. 이담은(메이크업 아티스트)

AHC 마스터즈 프로패치 2STEP 밀착력을 높이고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밀착 마스터핏 공법을 적용했다. 4g 5000원.
플로리스트 브렌다는 평소의 스킨케어 루틴과 마찬가지로 골프장에서도 항산화에 집중한다. 골프를 칠 때는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 먼저 선블록을 도톰하게 바르고, 마스크 안에는 아웃도어 패치를 붙여 함께 관리한다. 1회 사용만으로 기미나 잡티가 완화되는 패치는 최적의 두께와 사이즈로 맞춘 기능성 원단으로 특별히 만들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싼다. 패치 안쪽에 고르게 분포된 하이드로 겔로 촉촉하게 수분을 채우고,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같은 미백 기능성 성분이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고르게 한다. 브렌다(플로리스트)

베네피트 플로라틴트 본연의 입술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MLBB 제형이 입술에 빈틈없이 부드 럽게 밀착된다. 6ml 2만9000원.
보통 이른 새벽 시간에 시작하는 골프. 새벽 부터 나갈 준비에 분주하기 때문에 꼼꼼히 메이크업을 할 여유가 없다. 모델 기예지는 색조 메이크업을 과감히 생략하고 대신 입술만 강조한다. 마스크를 쓰긴 하지만, 이동 중간중간에 셀피 촬영을 할 때는 입술 컬러만 있어도 어느 정도 생기 있어 보이기 때문. 특히 블러셔로도 활용할 수 있는 워터리한 틴트는 별도의 도구 없이 손으로 톡톡 두드려 바를 수 있어 꼭 챙기는 아이템. 맑고 투명 하게 발색되는 리퀴드 타입은 레이어링하는 정도에 따라 선명도 조절이 쉽고, 자유자재로 색을 입힐 수 있다. 기예지(모델)

펠드아포테케 에어리 워터 선스크린 프로페셔널 유기 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만을 더한 혼합자차. 안전한 피부 진정 성분으로 남녀노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37ml 3만2000원.
겨울에는 선블록 하나만 챙기면 되지만 해가긴 여름에 라운딩이 잡힐 경우에는 보디용 선스틱도 필수다. 이때만큼 미니어처 사이즈의 제품을 적극 활용하는 순간도 없다는 노햇님.
여러 겹 덧발라도 불쾌하지 않고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아 특히 야외 활동에서 빛을 발하는 펠드아포테케의 선블록은 37ml의 작은 사이즈라 안성맞춤! 편백수, 발효 생성물, 코코넛 등을 포함해 열에너지 감소와 안티에이징 기능을 함께 하는 수분 선크림이다. 노햇님 (뷰티 인플루언서)

발리바디 내추럴 태닝 앤 바디 오일 가벼운 포뮬러를 자랑하는 태닝 오일은 피부 진정, 보습, 태닝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100ml 22.95달러.
주에 1~2회는 꼭 라운딩을 나간다는 골프 마니아 박지현. 피부톤이 어두운 편인데 따로 태닝 숍에 가지 않고 자연적으로 색이 짙어지는 방법을 선호하는 편이라 태닝 오일을 가장 먼저 챙긴다. 해변에서 태닝을 하는 것과 동일하게 운동 사이사이에 오일을 덧바르는 것이 노하우. 얼굴의 경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파우더 정도만 사용한다. 자주 쓰는 제품인 만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 중 하나는 비건 인증.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탄력은 살리되 설페이트, 파라벤 등의 유해 성분은 배제한 크루얼티 프리 오일을 즐겨 쓴다. 박지현(파크지 대표)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립 파라다이스 컬러 밤 블레어 입술 위에 유리알을 얹은 듯한 광택감에 화사한 탠저린 자몽 컬러가 사랑스러운 입술을 연출 한다. 4.5g 2만6000원.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법한 것이 바로 필드 위에서의 메이크업. 오랜 시간 골프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아침에 했던 메이크업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유분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가 번들거리기 일쑤. 김경민은 이것저것 다 챙기기 어려운 필드에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미니멀 사이즈의 립 아이템을 빼놓지 않는다. 촉촉한 꽃잎의 생기를 담은 컬러가 입술에 보드랍게 스며들며 맑게 차오르는 생기를 남기는 컬러 밤이 주인공. 촉촉한 하이 글로스 텍스처로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효과는 덤이다. 김경민(대중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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