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사루에서 즐기는 천상의 휴가

싱그러운 열대 정원, 아름다운 석호와 바다에 둘러싸여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BY 에디터 전수연 | 2022.07.04
온몸으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를 마주하니 휴가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분주한 도심에서 벗어나 귓가를 간지럽히는 물소리 그리고 오롯한 휴식이 그리웠다면 주목!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입국자 자가 격리가 해지되며 해외 여행객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아난타라 데사루 코스트 리조트 & 빌라가 주인공. 이곳이라면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시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새로운 스타일의 여행을 제안하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아난타라답게 현지의 문화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고 동시에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춰 더욱 눈길을 끈다. 말레이시아에 오픈한 아난타라 데사루 코스트 리조트는 17km의 해변이 이어지는 데사루 코스트에 자리 잡고 있다. 차로 이동할 경우 세나이 국제공항에서 45분, 싱가포르에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아난타라 데사루 코스트 리조트&빌라에서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는 부분은 특별한 인테리어. 천혜의 자연에 둘러싸인 개방형 구조의 객실은 싱가포르 건축회사인 와우 아키텍츠 워어웡 디자인(WOW Architects & Warner Wong Design)과 말레이시아의 EDC(Environment Design Consultants)가 지역의 전통 건축 재료와 말레이시아의 전통 건축양식을 모던한 감각으로 풀어낸 결과다.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와 황금빛 해변 전망 그리고 열대 정원 사이에 자리 잡은 리조트는 12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90개의 디럭스 게스트 룸과 프라이빗 풀을 구비한 13개의 풀빌라는 1개 혹은 2개의 베드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도 높다. 특히 석호 주변에 위치한 풀빌라는 태양빛을 막아주며 공기 순환을 돕는 전통 캄퐁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보다 넓은 객실을 원한다면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20개의 레지던스도 눈여겨보자. 인피니티 풀과 조리 도구가 완비된 주방이 딸려 있어 가족이 여유롭게 머물기 좋다.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곳이지만 아난타라 데사루의 매력은 지금부터다.
짜릿한 수중 액티비티
아난타라 데사루 리조트는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그룹 요가 세션에 참여하거나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으며, 비치발리볼을 비롯한 패들보드 혹은 카약 그리고 윈드서핑과 카이트 서핑 등과 같은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거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도 걱정 없다. 언제든 풍덩 뛰어들 수 있는 수영장이 있기 때문이다. 리조트의 1/3 정도를 채웠다고 생각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고, 아이들을 위한 얕은 풀도 마련되어 있어 모든 연령대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동남아시아의 열대 과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고 싶다면 데사루의 과일 농장 투어는 어떨까? 축구장 70개가 들어갈 정도의 거대한 180에이커 규모의 천연 열대 과일 농장은 지프를 이용하거나 ATV 사륜 바이크를 타고 둘러볼 수 있고, 체험 이후에는 직접 맛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품격 높은 미식 경험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아난타라 데사루에서라면 현지 음식을 먹기 위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된다. 해변에 위치해 전문 그릴을 즐길 수 있는 ‘시 파이어 솔트’ 레스토랑을 비롯해 현지 말레이시아 요리 및 아시아 그리고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터메릭’은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과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수준 높은 다이닝으로 투숙객들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현지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메뉴의 재료부터 레시피까지 모두 알고 싶다면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는 것도 방법. 셰프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를 사용해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완성한 음식은 점심으로 즐길 수 있다. 해가 질 때쯤 느긋한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풀사이드 바인 ‘라군 풀 바’에서 지는 해가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며 칵테일과 샴페인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몸과 마음의 재충전
온종일 물놀이나 골프를 즐긴 후에는 아늑하고 조용한 스파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보자.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전통과 지혜 그리고 테라피스트의 테크닉을 더해 완성한 최고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 관리 직전, 그날의 몸 컨디션, 관리의 목적 그리고 압의 강도까지 상세히 체크하고 진정, 미백, 릴랙싱 등의 효과를 겸비한 오일을 고를 수 있다. 숙련된 테라피스트와 함께 트리트먼트에 대해 충분히 의견을 나눈 뒤 룸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오로지 나만을 위한 맞춤형 관리인 셈. 각자의 취향에 맞춘 룸의 온도와 베드의 각도를 체크한 뒤, 테라피스트에 손에 몸을 맡기면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듯 온몸이 금세 편안해지고, 1시간 남짓의 테라피만으로도 찌뿌둥했던 몸이 가뿐해진다.

사진제공

아난타라 데사루 코스트 리조트 &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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