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의 신비로운 은하
‘GENTLE MONSTER X SON’의 두 번째 만남. 그 대담함 속으로
BY 에디터 서은혜 | 2023.01.05협업 명가 ‘젠틀몬스터’

이미지 출처 : (위) 젠틀몬스터 2022 S/S 광고 캠페인 'GENTLE GARDEN' (아래) 젠틀몬스터 2020 S/S 광고 캠페인 'GENTEL HOME'
미래를 향한 기대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감각을 충족시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누구에게나 각기 다른 형태의 몬스터적인 욕망이 있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브랜드 네임에 걸맞게, 패션에 대한 욕망을 점잖게 또 용감하게 풀어내고 있다. 나아가 젠틀몬스터는 단순 패션 아이템 전개에 그치지 않고 유니크한 공간 디자인과 낯선 시각적 경험 등에 중점을 두며 폭넓게 성장해왔다. 매 시즌 특정 스토리와 연결되는 기이한 설치 미술과 비디오 아트 등으로 가득 채운 플래그십 스토어는 마치 전시장에 온 것만 같은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협업 명가라 불리는 젠틀몬스터. 2011년 출범한 이 브랜드가 약 10년 만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데에는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 행보가 큰 역할을 했을 것.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아이코닉한 캠페인의 주인공이 된 블랙핑크의 제니. 정원을 모티프로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친 ‘젠틀 가든’ 캠페인과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인형의 집에서 영감을 받아 판타지 세계를 구현한 ‘젠틀 홈’ 컬렉션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잡았다.

이미지 출처 : (위) 2021 F/W 몽클레르 지니어스 X 젠틀몬스터 광고 캠페인 (아래) 2019 F/W 앰부시 X 젠틀몬스터 광고 캠페인
젠틀몬스터는 셀럽 마케팅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기획하며 예술적 경험의 종합체로써 소비자 다채로운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펜디(FENDI) 등과 합작 프로젝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미래지향적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몽클레르(Moncler), 앰부시(AMBUSH) 등과는 하이브리드한 감성의 컬렉션을 전개하며 유니크한 세계관을 견고히 하고 있다.
GENTLE MONSTER X SON 두 번째 만남

이미지 출처 : www.gentlemonster.com
젠틀몬스터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첫 협업 결과물을 올해 여름 공개했다. 감각적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답게 하우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 손흥민의 시그너처 세리모니를 연상시키는 조형물을 설치했고,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의미를 형상화한 인센스 챔버를 제작해 팝업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미지 출처 : 2023 S/S 젠틀몬스터 광고 캠페인
새롭게 공개된 ‘BOLD’ 캠페인. 올블랙으로 무장한 손흥민과 젠틀몬스터의 감각적 아이템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캠페인은 은하의 별 형상에서 영감을 받아 용감함과 대담함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본인의 리그에서 묵묵히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손흥민은 유니크한 미적 감각으로 충격과 동경을 선사하는 젠틀몬스터의 이미지와 접점을 이루며 더 큰 상상력을 발휘하게 한다. 한계를 뛰어 넘는 개척자의 당당한 자태를 이번 볼드 컬렉션을 통해 감상해볼 것.
볼드 컬렉션 라인업

1 안테나 01, 2 이브 01, 3 반도네온 01, 4 사운드넷 01 선글라스.
신비로운 은하의 별 형상을 모티프로 한 BOLD 컬렉션이 12월 1일 베일을 벗었다. 블랙 프레임에 곡선과 직선의 과감한 조화, 2023 볼드 컬렉션의 시그니처 별 심볼을 조합한 라인업은 파워풀한 무드를 자랑한다. 프레임 형태가 미묘하게 다른 총 4가지 디자인이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볼드 컬렉션: 반도네온 자세히 보기

(왼쪽 위부터) 반도네온.S 01/ 반도네온.S BR2 선글라스 모두 33만원.
‘BOLD’ 컬렉션 중 아이코닉한 셰이프의 반도네온 선글라스를 소개한다. 현대적이면서 대담한 타원형 실루엣과 심플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피스. 템플 부분에 컬렉션의 시그니처 별 심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슬림하게 떨어지는 템플 라인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품 안쪽에는 이번 컬렉션 명이 감각적인 서체로 새겨져 있으며 플랫한 팁 디자인 덕에 착용자는 보다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블랙과 다크 브라운 컬러의 하이라이트 피스로 젠틀몬스터가 선사하는 신비로움에 빠져보자.
사진 제공 젠틀몬스터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