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작품을 앞둔 진기주

배우 진기주는 다시 천천히 나아가볼 생각이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훌훌 털어버리고서.
BY 에디터 황보선 | 2022.12.27
터틀넥 H&M
코트, 셔츠 모두 YCH, 하이힐 보테가 베네타, 삭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재킷 르주, 데님 스커트 코스, 셔츠, 타이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방영 예정인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촬영이 끝난 후 어떻게 지냈나? 촬영이 끝난 지 약 2주 정도 됐는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조금 아팠다. 회복 후에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사서 열심히 꾸몄고, 그 외에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하고 있다.(웃음) 화보 촬영 도중, 요즘 배운다는 운동 동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 이제는 정말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서 현대무용을 응용한 운동인 ‘탄츠플레이’를 시작했다. 체력도 체력인데 아름다운 몸을 갖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이제 두 번갔는데 정말 힘들다. 드라마에 액션 장면이 많았나? 전혀. 오히려 이전 드라마들이 훨씬 많았다. 액션은 달리기 정도였는데, 대신 심리적 압박이 있었다. 이 대본이 심리적으로 날 힘들게 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연쇄 살인마에게 쫓기는 스릴러를 촬영할 때도 촬영 끝나면 다 털고 집에 돌아오는 스타일이었거든. 하드코어한 장면이 있는 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작은 긴장을 계속 유지해야 해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이번 드라마를 세 문장으로 요약해준다면? 타임슬립 스토리를 중심으로 ‘어린 엄마, 아빠와 친구가 된다’ ‘미래를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미래를 바꿀 수 없다’.(웃음)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많았다.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차별점은 뭘까? 드라마를 중반부터 본다면 타임슬립인 걸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다. 아예 과거로 가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보통 현재와 과거를 오가거나 주인공들이 소통하며 사건을 해결하지 않나. 이번 드라마는 시간 여행보다 ‘가족’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1987년에 뚝 떨어져서 고3인 엄마를 만나고, 엄마가 다니는 학교에 들어가 같은 반 친구가 되고, 철없는 시절의 아빠도 만난다.
자세한 내용은 <싱글즈 1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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