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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맑은결 쿠션

힌스, 세컨 글로우 쿠션

원래 내 것 같은 속광 쿠션

실험 방법 쿠션을 바르기 전, 바른 직후, 30분 후의 수분도를 측정했다. 평균 수치가 높을수록 사용감이 편하다.

1 루나 컴피 라이트 쿠션 투명한 광을 연출하는 맑은 베이스에 손가락 굴곡에 따라 디자인된 퍼프로 섬세한 커버력을 자랑한다. 12g×2ea 3만4000원.
2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어떤 피부 톤도 균일하게 밝히는 토닝 커버 포뮬러와 듀얼 멜팅 파우더가 만나 극강의 밀착력을 선보인다. 14g 3만원.
3 비디비치 퍼펙트 브이 핏 쿠션 은은한 광이 도는 세미 매트 피니시. 외부의 접촉을 차단한 구조를 적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6g×2ea 5만9000원.
4 시코르 글로우 인핸싱 쿠션 풍부한 수분감과 밀착력으로 차오르는 속광 피부를 연출한다. 번들거림 없는 벨벳 글로 피니시가 특징. 15g×2ea 3만8000원.
5 어뮤즈 듀 파워 비건 쿠션 건강한 윤광이 흐르는 피부결 연출은 물론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피부 진정과 탄력, 쿨링 효과 등을 겸비했다. 15g 3만4000원.
6 지베르니 밀착 커버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더 얇고 가벼워진 초경량 파우더로 붉은 기, 다크서클 등 피부 결점을 보다 정교하게 커버한다. 15g 2만9000원.
7 토니모리 마이 루미너스 젤 글로우 쿠션 탱글한 피부 광택을 형성하는 필름막으로 수분은 채우고 오랜 시간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한다. 15g 3만2000원.
8 힌스 세컨 스킨 글로우 쿠션 소프트한 결광으로 마무리되는 세미-글로우 쿠션. 섬세한 텍스처가 피부를 더욱 맑고 투명하게 가꾼다. 100ml 4만9000원대.

1 루나 ★★★★★ 풍부한 수분감이 느껴졌다.
2 바닐라코 ★★★★☆ 수분도가 꽤 올라갔다.
3 비디비치 ★★★☆☆ 올라간 수분도가 유지되는 편.
4 시코르 ★★★★☆ 시간이 지나도 건조한 느낌이 없었다.
5 어뮤즈 ★★★★★ 일정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촉촉했다.
6 지베르니 ★★★★☆ 피부 땅김 없이 편안했다.
7 토니모리 ★★★★★ 바른 직후 가장 촉촉했다.
8 힌스 ★★★★☆ 산뜻한 수분감이 오래 유지됐다.

실험 방법 내장된 퍼프로 베이스를 밀착시킨 뒤 들뜸이나 끼임 없이 균일하게 발리는지 확인했다.

1 루나 ★★★★★ 굴곡진 부분까지 완벽하게 밀착됐다.
2 바닐라코 ★★★☆☆ 대체로 밀착됐지만 굴곡진 콧등 라인에 조금 끼었다.
3 비디비치 ★★★★☆ 들뜬 부분 없이 촘촘하게 마무리됐다.
4 시코르 ★★★★☆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커버됐다.
5 어뮤즈 ★★★★☆ 얇게 밀착되어 피부 톤이 화사해졌다.
6 지베르니 ★★★★☆ 굴곡진 곳에 끼임 없이 밀착됐다.
7 토니모리 ★★★☆☆ 잘 커버됐지만 코 옆에 살짝 끼었다.
8 힌스 ★★★★☆ 끼임 없이 얇게 밀착됐다

실험 방법 글씨를 적은 손등에 쿠션을 바르고 바르기 전후 글씨의 선명도를 확인했다.

1 루나 ★★★☆☆ 글씨가 조금씩 비쳤다.
2 바닐라코 ★★★☆☆ 글씨 형태가 살짝 드러났다.
3 비디비치 ★★★★☆ 글씨가 옅어졌다.
4 시코르 ★★★★★ 글씨가 전체적으로 가려졌다.
5 어뮤즈 ★★★★★ 글씨가 거의 완벽하게 커버됐다.
6 지베르니 ★★★★☆ 글씨가 대부분 가려졌다.
7 토니모리 ★★★☆☆ 글씨가 흐릿하게 보였다.
8 힌스 ★★★★☆ 글씨가 대체로 커버됐다.

실험 방법 제품을 바른 직후, 1시간 뒤 피부 베이스의 무너짐을 확인했다.

1 루나 ★★★☆☆ 볼의 붉은 기가 약간 드러났다.
2 바닐라코 ★★★★☆ 처음 커버력이 오래 유지되는 편.
3 비디비치 ★★★☆☆ 굴곡진 부분이 조금 들떴다.
4 시코르 ★★★☆☆ 홍조가 살짝 올라왔다.
5 어뮤즈 ★★★★☆ 변함없이 화사한 피부 톤이 눈에 띈다.
6 지베르니 ★★★★★ 매끈한 피부결이 유지됐다.
7 토니모리 ★★★★☆ 화사한 윤광이 지속됐다.
8 힌스 ★★★★★ 무너짐 없이 매끈했다.

1 매끈한 피부결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지베르니 밀착 커버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쿠션은 사용감이 가볍고 퍼프로 두드려 바르기 때문에 일반 베이스 제품에 비해 밀착력이 탁월하다. 정교한 피부결 표현을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지베르니 밀착 커버가 그렇다. 한층 얇고 가벼워진 초경량 파우더로 촘촘하게 피부를 커버하고 피부결을 따라 가볍게 밀착된다. 진한 잡티까지 커버되지는 않았지만 적은 양으로도 붉은 기, 옅은 잡티, 다크서클 등 대부분의 결점을 커버했으며 지속력 역시 탁월했다. 번들거림 없는 깨끗한 피부 베이스를 장시간 유지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2 결점 없는 윤광 피니시를 경험하고 싶다면 어뮤즈 듀 파워 비건 쿠션

촉촉한 사용감의 쿠션은 매트 피니시 쿠션보다 상대적으로 커버력이 낮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준 쿠션. 생병풀 추출물, 워터 민트 추출물, 8가지 펩타이드 등 주로 스킨케어 라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성분을 가득 담아 쿨링감과 진정 효과가 즉각적으로 전해진다. 풍부한 수분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글로우 쿠션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커버력을 겸비한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촉촉한 제형이 얼굴 굴곡에 따라 베이스가 매끈하게 밀착되는데, 여기에 높은 커버력까지 갖춰 은근한 속광을 드러내며 건강한 피부결을 완성한다. 또한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까지 겸비해 톤 보정은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하니 참고할 것.

3 자연스러운 광채 글로우를 원한다면 힌스 세컨 스킨 글로우 쿠션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볍고 화사하게 빛나는 결광 피니시를 찾고 있다면 힌스 세컨 스킨 글로우 쿠션을 눈여겨보자. 피부에 도포 시 베이스 한 겹을 더한다는 느낌보다 스며든다는 느낌이 강하다. 답답한 느낌 없이 얇게 밀착되기 때문에 본연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힌다. 힌스 역시 수분 에센스 성분을 더해 풍부한 보습감과 뛰어난 밀착력으로 처음 터치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사용감과 균일하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