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 백 메고 여행을 떠나요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길이 더욱 가벼운 이유! 내 몸에 착붙하는 슬링 백이 있기 때문.
BY 에디터 최윤정 | 2023.08.042023 S/S 맨즈 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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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3 S/S 시즌 맨즈위크에서 키 아이템으로 등극한 건 슬링 백. 허리나 허벅지까지 가방 본체가 늘어지는 크로스백과 달리, 슬링 백은 몸을 한번 휘감는 형태로 신체에 ‘착붙’하는 아이템이다. 연출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의 착용법이 이렇기 때문에 들었을 때 안정감이 있고, 신체에 제약을 주지 않아 공연이나 콘서트 같은 활동적인 여가 생활이나 1박2일 여행에 동행하기 알맞다. 여성보다 기본 소지품의 가짓수가 적은 남성들의 경우, 소도시로 단기간 여행을 떠날 때 백팩보다도 콤팩트한 슬링백이 훨씬 실용적일 것! 디자인에 따라 슈트나 비교적 포멀한 의상에도 믹스 매치하기 좋으니 사실 이렇게 보면 휘뚜루마뚜루 만능 아이템이다.
아이템 추천

1 360만원 디올, 2 가격미정 마르지엘라, 3 209만원 생 로랑, 4 298만원 루이 비통, 5 170만원 로에베
디올맨에서 슬링백은 아이코닉 아이템 중 하나다. 나일론, 가죽, 데님 등 다채로운 소재를 사용해 매 시즌 신선한 비주얼로 찾아오는 디올맨의 슬링 백은 어떤 종류의 경우 ‘말의 안장’을 닮은 형태 때문에 새들 백이라는 명칭으로 소개되기도 하나 근본은 슬링백이다. 정교한 오블리크 패턴을 새겨 넣어 쿠튀르적인 면모를 펼치는 한편, 메탈릭한 합성소재의 제품은 동시대적인 미감을 충족시키며 MZ 세대의 취향을 예외 없이 저격한다. 전체적인 룩을 정돈해 주고 격식과 멋을 갖췄다는 인상을 주고 싶다면 루이 비통과 마르지엘라처럼 탄탄한 가죽 소재 버전을 고를 것. 그보다 들었을 때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로에베나 생로랑처럼 구김이 가지는 않되, 유연한 패브릭 소재의 슬링백이 무난한 선택지이다.
사진
곽동욱
어시스턴트
윤대연
이미지 출처
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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