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 4> X세대 감성 화제

지금이 2023년이야 1993년이야? 브라운관 TV에서 튀어나온 듯한 배우들의 연기가 MZ세대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BY 에디터 노주영 | 2023.10.11
X세대가 대체 뭐길래?
영상 출처 : 쿠팡 플레이 유튜브 @CoupangPlay
한껏 눈썹 산을 올려 그린 ‘갈매기 눈썹’, 머리에 두른 컬러풀한 스카프와 브릿지 헤어, 과감한 노출의 패션과 말끝마다 ‘-요’를 붙이는 ‘서울 사투리’까지. SNL 코리아 시즌 4의 새로운 콘텐츠 ‘선데이 90’에서 배우 김아영, 윤가이 등이 연기한 X세대가 화제다. X세대를 경험한 세대는 니코보코, 쌈지 쇼핑백 디테일 대박이다, 90년대 감성이 바로 느껴진다,라며 추억을 회상했고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옛날 뉴스 보면 진짜 이런 말투던데 연기 잘한다, 서울 사투리 진짜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 SNL은 물론 옛날 뉴스, 드라마 속 배우들의 말투, 스타일 등 X세대와 관련된 콘텐츠가 SNS에서 연일 바이럴 되고 있다.
90년대 시민 인터뷰
이미지 출처 : 14F 일사에프 유튜브 @14FMBC
X세대 콘텐츠가 MZ세대에게 인기를 끈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민 인터뷰에 참여한 여성이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크롭티를 착용하고 ‘이런 옷을 입으면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심드렁한 말투로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라고 대답한 것이 ‘밈’으로 활용되어 MZ세대에서 크게 유행했다. 이처럼 자유분방하고 자신의 신념이 확고한 X세대의 가치관이 자신에 대해 표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것이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지금 MZ세대에게 롤모델이 되는 것은 바로 그 시절의 X세대다.
라이프스타일
SNL코리아
X세대
90년대
90년대패션
김아영
윤가이
0
SINGLES OFFICIAL YOUTUBESINGLES OFFICIAL YOUTUBE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