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돌아오는 어그 부츠, 스타일링 꿀팁
흰 눈이 뽀얗게 쌓인 겨울에만 어그 부츠를 신어야 한다는 편견은 버린 지 오래. 지금부터 즐겨야 하는 어그 부츠, 올해는 어떻게 신을까?
BY 에디터 이유진 | 2023.10.13 블랙핑크가 어그 부츠 신는 법

같은 컬러의 어그 부츠여도 상반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제니와 리사. 제니의 올블랙 스타일링에는 블랙 컬러의 스웨이드 미니 클래식 부츠가 함께했다. 부츠의 목이 짧아 보온 기능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니트 소재의 두꺼운 양말을 함께 신어 양털이 선사하는 보온성을 다리 위로 끌어올리면 된다. 리사는 핑크 스웨트 팬츠 세트에 크롬하츠 펜던트가 달린 블랙 컬러 어그 부츠를 신었다. 채도 높은 컬러를 입어 스타일링에 색채를 더한 만큼 블랙 컬러 아이템을 매치한 것.

지수와 로제는 양털 스타일의 어그 부츠를 신었다. 뽀얀 눈 위의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인 지수는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퍼 부츠를 선택해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다. 평소 양털 클로그를 즐겨신는 로제는 프린팅 티셔츠와 셔링 포인트의 청바지를 양털 어그 슬리퍼와 함께 매치해 어그 부츠로 블랙핑크 네명의 각기 다른 개성을 보여준다.
쇼트 팬츠와 함께 신으면 더 예쁜 미니 어그


작년부터 큰 인기를 끈 미니 어그. 아직도 미니 어그가 다리를 짧아 보이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해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안나 아스트럽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확인하자. 어쩌면 지구 상에서 미니 어그 스타일링을 가장 많이 보여줄지도 모른다. 사계절 내내 어그를 신는건가 싶을 정도로 얇은 반팔 티셔츠와 쇼츠에는 물론 니트와 후드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어그 부츠를 매치했다. 그녀가 포스팅하는 수많은 어그 부츠 코디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쇼트 팬츠. 부츠의 목이 짧아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다는 우려는 완전히 뒤로 한 채, 화이트 삭스와 쇼츠를 미니 어그와 함께 코디해 패셔너블한 어그 부츠 룩을 선보인다.
가족 커플 템으로도 제격

이미지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nayoungkeem
자녀가 있다면 커플로 신어도 좋을 어그. 두툼한 양털을 품은 어그가 아이들의 작은 발을 감싸 귀여운 매력을 배로 뿜는다. 김나영의 둘째 아들 이준이처럼 머스터드 컬러 골덴 바지와 네이비 푸퍼 재킷과 함께 어그 부츠의 시그니처 브라운 어그를 함께 스타일링해 귀여움을 더한다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패피로 소문날 것이다.
기존 어그 부츠가 질렸다면, 클로그 어그 도전

미니 어그보다 더 짧은 클로그 어그. 짧을 거면 확실하게 짧은 클로그 어그는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린다. 엉덩이까지 떨어지는 레더 재킷과 쇼트 팬츠를 매치한 힙한 룩에도, 테일러드 재킷과 연청 바지의 깔끔한 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 가능하다. 특히 기존 어그 부츠를 신고 벗는 데에 불편함이 있었더라면 더할 나위 없이 선택해야 할 어그. 통굽 디자인으로 키가 커지는 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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