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찐한 사랑받는 법
어떨 때는 귀여워 죽겠다가도 어느 순간 까칠한 모멘트를 발산하는 묘한 매력의 고양이. 알다 가도 모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BY 에디터 양윤영 | 2023.11.11Step 1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말투


이미지 출처: 동글이 인스타그램 @dongggeul
고양이는 소리에 민감한 동물이다.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꺄악!’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커다란 목소리로 ‘이리 온~’을 남발하는 건 금물. 흥분한 목소리와 과장된 몸짓은 고양이의 하악질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거나 마성의 단어 ‘간식, 맘마, 공놀이?’등을 외쳐주면 고양이의 경계심을 낮출 수 있다. 고양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조용한 환경을 만들자.
Step 2
이게 무슨 냄새냐용?

이미지 출처: 동글이 인스타그램 @dongggeul
고양이는 청각뿐만 아니라 후각도 예민하다. 고양이는 실제로 인간보다 후각이 14배 정도 뛰어나며, 냄새를 통해 위협, 음식, 영역 등을 파악한다. 이처럼 고양이에게 중요한 감각 기관인 코를 자극하는 향은 고양이에게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고양이는 라임, 오렌지, 감귤 등 시트러스 계열의 향과 아로마 오일, 민트, 소나무 등의 강한 향을 기피한다. 강한 향수 냄새나 담배 냄새는 고양이의 반감을 불러 일으키며, 고양이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Step 3
나에게 무관심한 인간은 네가 처음이다냥

이미지 출처: 동글이 인스타그램 @dongggeul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독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독립성이 뛰어난 이들에게 과한 쓰담쓰담과 포옹은 냥펀치를 부르는 행동. 또한 고양이의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건 싸움을 거는 행위가 될 수 있으니 삼가자. 본인에게 무관심하다는 듯 다른 곳에 관심을 두거나 자신의 할 일을 하고 있으면, 어느새 자신의 발밑에 와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을 것. 고양이에게 부담스러운 관심을 덜어낼수록 사랑받는다.
Step 4
사랑이 담긴 세심한 케어


이미지 출처: 동글이 인스타그램 @dongggeul
고양이는 주변 환경에 민감한 동물이다. 더러운 화장실과 오래된 물그릇, 고양이를 향한 지속적인 무관심은 고양이를 병들게 한다. 고양이에게 사랑받고 싶다면, 나부터 사랑을 듬뿍 주자. 무엇보다 고양이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게 중요하다. 화장실의 습도와 청결도를 수시로 체크하고, 맛있는 식사와 깨끗한 물을 정성 들여 챙기자. 특히 집 고양이는 놀이를 통해 사냥 본능을 해소한다. 매일 시간을 정해두고 고양이와 장난감으로 놀아준다면 고양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이처럼 꼼꼼하고 세심한 케어가 동반된다면 고양이의 골골송과 꾹꾹이까지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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