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팬덤 사이에서 뜬 독도 챌린지

K-POP 팬이라면 한 번쯤 본 적 있을 챌린지 영상, 아이돌의 신곡 홍보를 위한 수단인 챌린지가 지금 우리나라 영토 독도를 지키는 데 활용되고 있다.
BY 에디터 노주영 | 2023.11.11
들어봤어? #독도챌린지
샤이니와 엑소 시우민의 독도챌린지
이미지 출처 : X ‘독도챌린지’ 게시물
최근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독도챌린지 라는 이름의 영상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독도 챌린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고 있는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로 시작하는 노래 ‘독도는 우리 땅’ 음원을 아이돌 안무 영상에 입혀 “(아이돌 이름)도 독도챌린지 참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업로드하는 것이다. 현재 3000여 개가 넘는 게시물이 업로드 되었는데, 이러한 독도 챌린지는 X의 이용자인 ‘안아무개’가 독도와 관련된 기사들이 묻히고 있다,라는 게시물을 언급하며 “어쩔 수 없다, 독도는 우리 땅 챌린지를 만들 수밖에 없다.”고 업로드한 것이 시작이 되어 인용으로 다양한 K-POP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안무 영상을 편집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샤이니, 엑소 시우민, 몬스타엑스 셔누 등 음원과 안무가 잘 맞는 영상의 경우 더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표지와 내용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표지와 내용
매년 10월 25일은 ‘독도의 날’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울릉도를 군수로 격상시키고 독도를 울도군 군수의 관할 하에 둠)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 때문에 경상북도는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해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지만 2021년 이후에는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독도의 날 기념식만 간소하게 치러졌다. 경상북도는 지난 6월에도 4년마다 독도에서 개최되는 독도 본회의를 ‘한일 관계가 좋아졌다’는 이유로 갑작스레 취소하는 등 독도 수호에 대한 소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 2월에는 미국이 한미일 훈련의 장소를 동해가 아닌 일본해라고 표기하기도 했으며, 오늘(10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독도를 포함한 여러 타국과 영유권을 다투는 지역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하는 정보제공 활동을 강화한다고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경비로 한화 27억 원을 편성했다고 전해져 우리 정부에 대한 국민의 비난이 거세지는 한편, 전 세계에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알리는 독도 챌린지에 아이돌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다, 정부가 못하는 것들을 아이돌이 해주니 좋다, 멋지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독도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에 속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영토로,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여권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독도 챌린지를 시작으로 독도에 대한 관심을 조금 더 기울여야 할 때이다.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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