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추천! 지금 가야 할 약수 카페

약수동 주민이 숨겨 놓은 아무에게나 쉽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약수역 카페 리스트.
BY 에디터 송혜민 | 2024.02.29
줄 서는 뺑오쇼콜라 맛집
피그먼츠
45만 유튜버 오눅 채널에 등장해 이제는 더 이상 '나만 아는 맛집'이 아니게 되어 버린 곳이다. 잠봉뵈르와 크루아상, 사워도우처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빵도 만족스럽지만 이 카페에서 가장 불티나게 팔리는 건 뺑오쇼콜라. 파삭하고 쫄깃한 페이스트리와 초코가 한 입에 들어오는 기분은 아마도 경험한 사람만이 아는 황홀함일 거다.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차례로 종류별 빵이 구워져 나오는데, 아침부터 이 빵들을 사수(?)하고자 작은 카페 앞엔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선다. 특히 뺑오쇼콜라는 지금 서울에서 가장 핫한 뺑오쇼콜라 중 하나이니, 맛 보고 싶다면 오픈런을 불사해야 할 지도.
약수동 주민이라면 다 아는 푸딩
커피그래
약수동 주민인데, 커피그래의 푸딩을 모른다? 그렇다면 이 동네를 아직 제대로 모른다고 볼 수 있다. 세 개의 블루리본, 서울에는 4개밖에 없는 K-cafe 인증을 받은 카페로, 직접 원두를 볶고 납품까지 하는 '검증된' 커피 맛집. 그에 걸맞은 밸런스 좋은 커피 맛을 자랑한다. 하지만 여기에선 꼭 먹어야 하는 디저트가 있으니, 바로 카라멜 푸딩이다. 적당히 달고, 고소하고, 기분 좋게 말랑한 식감까지. 만 원이라는 가격에 물음표를 띄울 수 있지만 이 푸딩은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는 사람은 없을 거라 단언한다.
오래 볼수록 더 좋은
약수터
오픈한 지 아홉 달 남짓한 공간 약수터는 낮에는 커피를, 밤에는 위스키를 판다. 낮에는 책과 노트북을 들고 몰두하는 사람들, 밤에는 위스키 잔을 손에 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인다. 그리하여 시간마다 달라지는 풍경을 보는 것이 재미있는 공간. 그래서 이곳은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와야 더 좋다. 커피와 위스키 말고도 재즈 공연, 플리마켓 같은 행사를 여는가 하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에는 그저 한 공간에 모여 일을 하거나, 잡담을 나누는 ‘이유없는 모임’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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