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멧 갈라 패션 ① 올해도 K-셀럽
2024 멧 갈라의 막이 올랐다. 가장 반가운 얼굴부터 만나보자.
BY 에디터 최윤정 | 2024.05.082024 멧 갈라 이벤트의 막이 올랐다. 안나 윈투어는 호스트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 패션의 재조명'이라는 주제 아래 J.G. 발라드(J.G. Ballard)가 1962년 발표한 동명의 단편소설 ‘시간의 정원'을 테마로 몽환적이고 또 환상적인 레드카펫 행렬이 펼쳐졌다. 제니는 작년 멧 갈라 등장으로 '인간 샤넬'이라는 타이틀을 더욱 공고히 한 바 있다.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라는 테마에 맞춰 샤넬 커스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그 진가를 인정받은 것! 올해는 행사의 호스트인 안나 윈투어의 VIP 게스트로 참석해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샤넬 말고 알라이아, 푸른 빛이 나는 제니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blackpinkofficialll
앰버서더라는 계약 관계를 지우고 제니와 돈독한 브랜드를 꼽으라면 몇몇 브랜드가 연상될 거다. 그중 2024 멧 갈라 행사의 드레스 코드인 '시간의 정원'을 위해 선택된 브랜드는 바로 알라이아. 과감한 절개 디테일, 아찔한 스커트 길이,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긴 테일 디자인까지, 짙은 코발트 블루 컬러의 드레스로 치장한 제니의 모습은 분명 작년과는 달랐다. 한층 더 성숙하고, 또 관능미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두 번째 참석인 만큼 비교적 여유로워 보였던 기색. 코스튬에 가까울 정도로 화려하게 치장한 다른 셀러브러티 사이에서 시선을 빼앗기보다 오히려 더 집중시킬 수 있었던 건 클래식과 절제된 매력을 아는 그의 감각이 뒷받침된 덕일 것이다.
스트레이트 키즈 x 타미힐피거
2024 멧 갈라에서 국위선양(?)한 또 다른 주인공이 있다. 타미힐피거를 입고 등장한 스트레이 키즈다. 멤버 전원이 멧 갈라 참석한 건 K팝 그룹 최초다. 여덟 멤버는 타미 힐피거 브랜드의 시그너처 컬러인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를 주축으로 '2024 멧 갈라' 드레스 코드인 '시간의 정원'에 맞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레드 카펫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타미 힐피거 오버코트를 벗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입성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멧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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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G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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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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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아
제니 알라이아
스트레이키즈
타미힐피거
스트레이키즈 타미힐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