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신성’ 양민혁, 토트넘 홋스퍼 이적! 손흥민과 한솥밥
양민혁의 다음 행선지는 토트넘. K리그 마친 뒤 2025년 1월 본격 합류.
BY 인턴 에디터 김도엽 | 2024.07.29
이미지 출처: @spursofficial
강원FC의 양민혁(18)이 이영표•손흥민에 이어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대한민국 역대 세 번째 선수가 됐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28일 오후 9시 30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강원FC’을 통해 양민혁의 이적 팀이 토트넘 홋스퍼라고 밝혔다.
양민혁은 "축구에 집중해 한 경기 한 경기 잘해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김 대표팀께서 기회를 주셨고 윤정환 감독님도 기회를 주셨기에 잘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때도 선배들에게 많이 배웠다. 감사함이 있다"라며 선배, 감독,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이런 팀이 저에게 오퍼했다는 것을 믿기 힘들었다. 협상이 시작된다고 했을 때 정말 기뻤다"라며 "제가 좋은 기회로 토트넘에 가게 됐다. 아직 가려면 시간이 남았다. 남은 기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영국 현지 팬들 중 일부는 토트넘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양민혁 영입을 제안했다는 추측을 하고 있지만, 양 선수는 K리그의 첫 시즌부터 25경기에서 ‘8골 4도움’의 뛰어난 기록을 바탕으로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양민혁은 2006년생 공격수로 만 18세의 어린 선수기 때문에 그가 써내려갈 새로운 기록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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