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브랜드 자라가 선보이는 아울렛?
이랜드가 직접 바잉하고 판매까지 하는 자라 아울렛이 수도권에 생겼다.
BY 인턴 에디터 김도엽 | 2024.08.02인디텍스의 자라

이미지 출처: ZARA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제공
인디텍스(Inditex)의 대표 SPA브랜드 자라(ZARA)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백화점에서 흔히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자라는 인디텍스가 운영하는 공식 매장일 뿐 아울렛은 아니다. 사실 우리는' SPA브랜드에 아울렛이 있을까'란 질문 자체도 생각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자라’라는 브랜드 자체가 가성비 대표 SPA브랜드고, 자체 시즌 세일도 종종 하기 때문에 할인의 할인의 할인을 하는 브랜드를 생각하기란 쉽지 않다.
이랜드 리테일의 자라 아울렛

이미지 출처: ZARA 뉴코아팩토리 아울렛 천호점 제공
최근에 인디텍스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 아닌, 이랜드에서 상품을 자체 매입해 판매하는 매장이 수도권에 두 곳(광명점, 천호점)이 생겼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뉴코아 팩토리 아울렛에서 자라의 상품을 직접 바잉하고 판매까지 하는 것이다. 이랜드는 상품이 빠르게 회전되는 자라의 특성상 재고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에 주목했다. 다년 간의 재고를 직접 바잉하고 관리해 운영하는 이랜드는 1년차 재고를 주로 판매하는 일반 아울렛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자라의 1년차 상품은 정상 판매가 50% 이상, 2년차 상품은 70% 이상 그리고 3년차 상품은 80%~90%까지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이랜드에서는 브랜드와 유통사가 함께 상생하는 모델로써 뉴코아팩토리 아울렛을 육성하고 있다. 브랜드에서는 상품만 제공하고 이랜드 리테일이 인테리어, 상품 진열, 계산 등 브랜드 매니저 역할을 담당한다. 오히려 유통과 브랜딩을 분리해서 운영하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자라 오프라인 주요 매장엔 명동 눈스퀘어, 스타필드고양점, 고양 원마운트점, 분당 서현점, 타임빌라스 수원, 스타필드 하남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IFC몰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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