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를 사랑한 남자들

숏잘알 남자들은 여기 다 모여!
BY 에디터 최윤정 | 2024.08.12
절대 노멀하지 않은 폴 메스칼
평범한 아일랜드 남자에서 <노멀 피플>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매력을 알린 배우 폴 메스칼은 진정한 쇼츠 마니아다. 운동을 하거나 간단한 스낵 쇼핑을 할 때, 빈티지 쇼핑을 하거나 구찌 행사에 참석을 할 때 모두 '쇼츠'로 일관하는 걸 보면 취향이 참 한결같다는 걸 알 수 있다. 반바지는 허벅지가 얇아야만 입을 수 있다는 편견은 보란 듯이 묵살(?)한 채 길거리를 무심하게 활보하는 그를 보면 '패션은 자신감'이라는 원론적인 이야기로 되돌아가게 된다. 아일랜드 태생의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오닐(O'Neills)의 제품을 즐겨입고, 그중 화이트 컬러에 라인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을 유독 애정하는 편!
마이큐가 (쇼츠를) 사랑하는 방식
그림도, 음악도, 사랑도 모두 열정적인 한 남자가 있다. 아, 여기서는 패션을 논해야겠다. 누구(?)만큼이나 패션 센스가 뛰어난 마이큐는 그림에 사용하는 물감의 종류만큼이나 과감하고 다양한 색의 옷을 입고, 또 이를 자유롭게 조합할 줄 안다. 여성들이 즐길 법한 주얼리나 액세서리를 스타일링하는 데에도 주저함이 없고, 눈에 쏙 들어오는 컬러 쇼츠도 가뿐히 즐긴다. 쇼츠의 색이 화려한 만큼 상의의 색조는 덜어내고 전체적으로 경쾌한 맛을 살리는 편.
빽가가 전수하는 OOTD 숏츠에서 빠지지 않는 쇼츠
러닝 쇼츠의 유행이 절정에 달한 지금 이 아이템을 마냥 캐주얼하게만 입지 않고 조금 색다르게, 좀더 격식있게 입고 싶다면 빽가의 숏츠를 참고하자. 리얼한 OOTD 숏츠를 기록하는 빽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아디다스의 청명한 블루 컬러 쇼츠를 가지고 노는(?) 영상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 스포츠웨어처럼 입기도 하지만, 여기에 구찌 로퍼와 샤넬 체인백을 매치해 10만원 내외의 쇼츠를 고급스러운 아이템으로 승격시키고야 만다.

사진 제공

각 인스타그램

반바지
쇼츠
반바지스타일링
쇼츠룩
쇼츠스타일링
0
SINGLES OFFICIAL YOUTUBESINGLES OFFICIAL YOUTUBE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