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새로운 동물원 연작!
런던 동부의 브릭 레인, 첼시, 리치먼드 등에서 뱅크시의 새로운 작품이 발견됐다.
BY 인턴 에디터 김지원 | 2024.08.13익명의 예술가, 뱅크시
뱅크시는 1990년대 이후 활동 중인 미술가 겸 그래피티 예술가다. 영국 국적으로 알려진 그는 얼굴과 본명 등 개인 정보를 일체 공개하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주로 공개된 곳에 몰래 작품을 설치하며,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2018년에 진행한 런던 경매에서 그는 그의 작품 ‘풍선을 든 소녀’가 104만파운드(약 18억원)에 낙찰되자마자 액자 하단에 몰래 설치한 파쇄기로 작품을 갈아버리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동물원 연작 발견




영국 가디언과 BBC는 지난 5일부터 뱅크시가 연일 런던 각지에 동물 벽화를 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큐 브리지’ 인근 건물 벽에는 염소 그림이, 템스강 이북 첼시의 한 주택 창문에 코끼리 두 마리가 서로 코를 맞댄 그림 등이 발견된 것!
그리고 바로 어제인 11일에는 런던 금융지구의 경찰 박스에 물고기 떼 그림이 등장했다. 그는 경찰 업무에 쓰이는 박스를 마치 수족관인 것처럼 표현했다. 모든 작품은 뱅크시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본인 작품임이 증명됐다.
이미지 출처: 뱅크시 인스타그램 @ban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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