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거나 뜨겁거나 - 냉미녀
고양이야, 강아지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죽을 때까지 이어질 냉, 온 미녀 배우 열전! 얼음처럼 차갑고 도도한 매력의 냉미녀, 따스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온미녀 중 당신의 취향은?
BY 에디터 양윤영 | 2024.08.28
배강희 @BAEGANGHEE
검은 고양이의 인간화. 이 말을 빼놓고 배강희를 설명할 수 없다. 배강희는 넷플릭스 <더글로리>의 ‘이사라’ 아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톡톡히 알린 바 있다. 배강희의 ‘찐’ 매력은 개인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까만 털에 호박색 눈동자를 가진 반려묘 마고, 좋아하는 영화의 한 장면, 무채색 공간과 거울 셀피까지 감각적인 사진으로 가득하기 때문. 차가운 무드의 외모로 힙 캐주얼 스타일링도 찰떡이다.

한소희 @XEESOXEE
한소희는 한소희다. 특유의 퇴폐미와 미감으로 데뷔 전부터 SNS에서 수많은 팬을 거느린 그. 웬걸 연기까지 잘하는 건 반칙 아닌가. 오묘한 분위기와 연기력을 모두 탑재한 한소희는 이미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최근 긴 머리를 어깨까지 오는 중단발로 싹둑 잘라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날카로운 한소희의 눈매와 오똑한 코가 한데 어우러져 냉미녀스러운 면모가 도드라진다. 이환 감독의 시리즈물 <프로젝트 Y>에 캐스팅되며 동갑내기 배우 전종서와 합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정의 @JEONGEUIYAM
<하이라키>의 히로인 노정의. 2011년 데뷔해 조연부터 주연까지 차곡차곡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어느덧 13년 차 베테랑 배우로 성장한 그. 분명 기억 속 노정의는 어린 소녀 느낌인데, 요즘은 냉미녀의 향기가 폴폴 풍기는 게 심상치 않다. 성인이 되며 볼살이 빠지고 날렵해진 턱선이 또렷한 눈망울을 만나 시너지를 낸 것!

노윤서 @ROHYOONSEO
“헐 누구야?” 노윤서를 보자마자 했던 말. 이목구비는 오밀조밀한데 모아놓고 보니 예쁜 아기 고양이가 따로 없다. 현실에 둘도 없는 미대 언니 노윤서는 선화예고와 이화여대 서양화 전공 루트를 밟은 미술 엘리트다. 우연히 시작한 모델 일로 배우가 된 그는 연기가 주는 매력에 흠뻑 빠져 배우로의 전향을 결심했다.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방영주’ 역으로 데뷔, 같은 방송사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남해이’ 역, 넷플릭스 <택배기사>의 ‘정슬아’ 역에 차례로 등장하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발렌시아가 최초로 아시아에서 열린 상하이 쇼에 참석해 얼굴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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