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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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이미지 출처: 인터파크 티켓 공식 홈페이지 tickets.interpark.com

'록 좀 듣는다' 하는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불태울 소식! 하이브리드 록을 상징하는 21세기 대표 록 밴드 린킨 파크(LINKIN PARK)가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오는 9월 28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 린킨 파크는 지난 2003년, 2007년, 2011년에 방한했으며, 올해로 13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1996년에 결성된 린킨 파크는 그래미 어워드 2회 수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2회 수상, MTV 유럽 뮤직 어워드 10회 수상 등의 기록을 세우며 록의 전설로 거듭났다. 첫 싱글인 '원 스텝 클로저(One Step Closer)'부터 음악 애호가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하드 록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크롤링(Crawling)' 등의 음반으로 연이은 성공을 거뒀다.

현재 린킨 파크에는 기존 멤버인 마이크 시노다, 조 한, 브래드 델슨, 피닉스를 비롯해 에밀리 암스트롱, 콜린 브리튼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그리고 올해 7년 만의 신곡인 '디 엠프티니스 머신(The Emptiness Machine)'을 공개했으며, 새 앨범인 '프롬 제로(FROM ZERO)'의 11월 발매에 앞서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영국 등을 거치는 월드 투어 '프롬 제로 월드 투어(From Zero World Tour)' 일정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월드 투어에서 아시아 중 한국이 유일하게 포함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내한

콘서트

린킨 파크 내한

록밴드

록의 전설 린킨 파크, 13년만에 내한

하이브리드 록을 대표하는 록 밴드 린킨 파크가 내한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