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처음인 해외 작가 전시회 - 미나 페르호넨, 샘 폴스
지금 한국의 미술 시장은 어느 때보다 바쁘고 또 빠르게 움직이는 중이다. 한국 갤러리에 첫발을 들인 해외 작가는 누가 있을까?
BY 에디터 이유진 | 2024.10.02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전시 포스터
텍스타일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의 철학과 세계관을 담은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전시가 국내 최초로 DDP에서 열렸다. ‘기억의 순환’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미나 페르호넨이 추구하는 다채로운 디자인 영역을 살펴볼 수 있는 해당 전시는 ‘디자인과 기억’, ‘만듦과 쓰임’의 순환을 통해 제작자와 사용자의 거리를 좁히고, ‘만드는 이와 사용하는 이의 진정성 있는 태도’로 디자인의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한다.

Mesa Dahlias 2020 Pigment on canvas 67 x 54 x 3 cm / 26 3/8 x 21 1/4 x 1 1/8 in FALLS47908 Courtesy the artist and Galerie Eva Presenhuber, Zurich / Vienna © the artist Ed Mumford
미국 작가 샘 폴스가 아홉 번째 개인전이자 국내 첫 전시회를 P21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샘 폴스는 작업 과정에서 자연환경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한발 물러서기를 자청하며, 햇빛, 비 등 자연 요소를 예술 창작의 주체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과 예술의 진정한 협업을 이끌어내는 그의 대표작 ‘Mesa Dahlias’도 만날 수 있다. 사진, 조각, 회화를 넘나들며 자연과 인간 사이의 공생적 관계를 탐구하는 그의 작품을 10월 5일까지 P21 갤러리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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