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장은실, 정혜인, 서현숙, 신지은, 구슬 여왕이여 영원하라!
Wavve <여왕벌 게임>의 주역 모니카, 장은실, 정혜인, 서현숙, 신지은, 구슬을 만났다. 벌들을 결집시키는 꽃의 움직임은 이내 불의 춤이 되어 마른 들을 타고 번진다. 경배하라, 추앙하라, 두려워하라 여왕을!
BY 에디터 장은지 | 2024.10.24
Wavve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은 6인의 ‘여왕벌’이 ‘수컷’이라 불리는 남성 출연자들과 팀을 이뤄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작가들이 정말 많은 출연진과 미팅을 한 것으로 안다.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모니카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별로 내키지 않았다.(웃음) 섭외 제안이 왔을 때 프로그램 콘셉트가 담긴 10장이 채 안 되는 PPT 파일을 받았는데 검은 바탕에 빨간 글씨로 ‘여왕벌 게임’ 이렇게만 써 있었다. 단어 자체도 좀 강렬하고, 세계관이 시청자들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을지 우려되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결국 ‘새로운 팀을 만들어서 리더가 되는’ 취지에 이끌려 결정을 내렸다. 새로운 경험을 해보긴 좋을 것 같았다.
지은 나는 무언가를 재고 따질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 비인기 종목인 비치 발리볼을 알리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그리고 사실 운동선수라는 직업 자체가 매일이 서바이벌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처음엔 자신 있었다. 그런데 그냥 피지컬과 강한 정신력만 가지면 되는 게 아니라 남성 출연자들과의 관계, 강한 리더십과 수 싸움이 필요했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들이 이어져 고군분투했다.
계급 사회, 경쟁 사회다 보니, 화면에서도 팽팽한 텐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실제 현장에서는 어땠나?
모니카 나는 팀을 지키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팀과 교류하지 않고 우리 팀끼리만 하루 종일 있었다. 심지어 다른 팀원들 이름도 안 물어봤다. 그런데 팀 구성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제작진들에게 약간의 배신감을 느꼈다. 좀 화가 나기도 했다.(웃음)
은실 팀원들이 이렇게 많이 바뀔지는 몰랐다. 처음 바뀔 때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다른 팀에 남은 음식을 얻으러 갔을 때도 나는 ‘내 새끼들 더 먹여야 하는데’ 이런 생각밖에 없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우리 팀에게 패배를 안겨준 모니카 팀만 음식이 남았더라. 팀원들에게 이야기했는데 그 팀이 남긴 음식은 차마 못 먹겠다고 했다. 그때부터 그 세계관에 완전히 빠져들었던 것 같다.

시스루 드레스는 페라가모 제품.
다른 여왕벌을 리스펙트하게 된 순간들은 언제인가?
모니카 지은과 은실이의 ‘참호 격투’ 경기를 보면서 물론 지은이 입장에서는 참패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는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몸과 몸이 맞붙는 상황이 야생 같기도 하고 ‘이게 스포츠구나’라는 생각에 존경심이 들었다. 나는 혜인 씨랑 붙었을 때 거의 탱고를 췄거든.(웃음)
지은 완전 힘 싸움이다 보니 은실 언니에게 밀릴 수밖에 없다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우리 팀 기만 죽이지 말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힘을 겨루니 언니가 내가 다칠까봐 봐주는 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더 이를 악물고 한 것도 있다.(웃음)
은실 자신 있는 게임이다 보니 기선제압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방송을 보니까 너무 심하게 한 것 같다.
모니카 너무 좋아했잖아. 괴성을 지르면서!(웃음)
다들 속마음 인터뷰 장면은 어떻게 봤나?
은실 팀원 교체 때 내 팀의 2번 혁준과 1번 유준을 바꿨을 때, 당시엔 그래도 혁준이 되게 유쾌하게 잘 갔다고 생각했다. 나를 째려보긴 했지만.(웃음) 그런데 방송을 보니 엄청 속상해했더라. 마음이 안 좋았다.
지은 방출되는 팀원을 정할 때 무작위로 정해서 보내겠다고 했고 실제로 정말 ‘코카콜라’라는 조금 우습지만 내 나름대로는 공정한 방법으로 방출 팀원을 정했다. 그런데 10번 다일 오빠가 인터뷰 중 나에 대해 ‘감정적으로 보낸 것 같아 실망이었다’라는 이야기를 했더라. 나는 공정성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을 뿐인데 그런 이야기를 한다는 건 내 말을 믿지 않았다는 거 아닌가. 방송을 보며 ‘그때부터 좀 틀어졌구나’ 하는 걸 알게 됐다. 지금 생각해보면 대화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블랙 코르셋 톱은 플로렌티나 라이트너 by 아데쿠베, 팬츠는 푸시버튼, 벨트는 포츠 1961.
게임마다 여왕벌들이 다른 전략을 세우고 또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타이어 쟁탈전을 할 때는 몸싸움이 아니라 타이어 수급에 집중하는 전략을 세우기도 하며 말이다.
모니카 나는 스포츠 게임도 잘 안 본다. 이런 게임에 전략을 세우는 것에 대한 개념조차 없다. 그래서 ‘의견을 조합하는 사회자’라고 생각했다. 내가 의견을 제시하기보다는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조합하곤 했다. 대부분 팀원들이 너무 잘해줬지만 내가 잘한 건 나는 안무 동선을 보는 사람이니까, 타이어 쟁탈전에서 나의 공간 지각 능력이 빛을 발했던 것 같다. 빈 공간을 찾아내고 밑에서 움직이는 팀원들에게 그 공간을 설명해주고.
지은 그때 내가 모니카 팀이랑 대결했다. 제작진들이 여왕벌에게 의자를 가져다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계속 움직이면서 지시해야 하니까 필요 없다고 했다. 그런데 반대로 모니카 언니는 의자를 달라고 하는 거다. 속으로 ‘의자에 앉아서 뭘 하겠다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언니가 그 위에 올라가서 지시하더라. 진짜 충격적이었다.(웃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극한의 환경에서 리더십을 검증당하며 각자 리더십에 대한 생각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했는지도 궁금하다.
모니카 리더가 원래 외롭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역시 리더가 외로워야 팀이 잘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리더가 발휘할 수 있는 영향력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솔직히 말하면 이번 프로그램에서 나는 리더의 자질이 부족했다. 팀원들이 훨씬 스포츠를 잘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나의 영향력으로 연민을 활용했다. 나의 위치와 권력을 인정했고 그 다음 팀원들에게 나의 권한을 잘라서 나눠주었다.
지은 내가 <여왕벌 게임> 안에서 너무 힘들어하니까 모니카 언니가 묻더라. “지은아 그러면 너 여기 왜 나왔어?”라고. 내가 비인기 종목을 알리기 위해 나왔다고 하니 언니가 그럼 “그런 걸 좀 이용해보는 건 어때?”라는 말을 했다. 그래서 팀원들에게 나의 상황을 털어놓고 팀을 위해 따라와주길 부탁했는데 그 방법이 통하더라. 또 하나 배웠다.
은실 나는 반대로 리더는 항상 주변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느꼈다. 물론 외로울 때도 있겠지만 리더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어야 팀원들이 좇고 싶지 않을까. 결국에는 많은 사람의 공감과 존중으로 뭉칠 때 한 팀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재킷, 롱 스커트, 부츠는 모두 릭오웬스, 이너 집업 재킷은 한킴, 선글라스는 발렌시아가.
앞으로 공개될 회차에선 치열한 정치와 심리 싸움이 재미를 극대화한다고 하더라. 남성 출연자들끼리 뭉쳐 여왕벌의 권력에 도전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던데.
모니카 모니카의 서사에 있어서는 이제 ‘가을’이 온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행복하고 뜨거웠던 것들은 사라지고 쓸쓸해지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부활은 했으나 <여왕벌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생각했던 바람은 다 깨졌거든.
지은 ‘쨍그랑’?(웃음) '반란의 밤' 후부터 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그 전부터 그런 낌새가 보이긴 하지만 확 바뀐 건 그날 이후였다.
은실 모니카 언니의 표현이 너무 근사해서 멋진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나는 그다음 전개를 ‘레몬 같다’고 표현하고 싶다. 레몬이 되게 예쁘게 생기고 건강에도 좋지만, 누군가에겐 불호인 강한 신맛을 품고 있지 않나. 그런 것처럼 겉으로 보기엔 좋지만, 한편으로는 유쾌하지만은 않은 씁쓸한 진실을 품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재킷, 롱 스커트, 부츠는 모두 릭오웬스, 이너 집업 재킷은 한킴, 선글라스는 발렌시아가.
처음 ‘여왕벌’로 섭외 제안이 왔을 때 어땠는지 궁금하다. 내가 적임자라는 생각이 들었을까?
구슬 처음 제안이 왔을 때 <스트릿 우먼 파이터 2>를 보고 연락을 주셨나 했다. 프로그램 특성상 나를 어필해야 하다 보니 단체 미션 안에서도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모습들이 있었거든. 그런데 제작진이 그냥 나라는 사람을 보여줬으면 한다는 말씀을 하시더라. 사실 나는 내가 우승할 줄 알았다. 이렇게 신체적인 힘을 사용하는 게임이 많을 줄 몰랐다.(웃음)
혜인 원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출연이 확정되었을 때는 다가올 일을 모르고 마냥 신이 났다. 그런데 점점 촬영일이 다가올수록 ‘내가 정말 맞는 선택을 한 것일까?’, ‘내가 가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며 심각해졌다.(웃음)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엄청 떨렸을 것 같다.
현숙 ‘내가 왜 지금 여기로 끌려가고 있지?’라는 생각이었다.(웃음)
구슬 출연자들이 타고 있는 차량이 줄 지어 산 넘고 물 건너 이동했다. 그런데 서로 얼굴도 못보게 하고, 화장실에 갈 때도 우산으로 가리고 가서 정말 첩보 작전인 줄 알았다.

플라워 드레스는 나체, 이너 톱은 YCH.
세계관 안에서 여왕벌이 되어 팀원들을 이끌어야 했다. 일주일 동안 외부와 단절되어 있으면서 언제 어떤 미션이 주어질지 모를 긴장감이 드는 상태였고, 음식도 승부 결과에 따라 주어지다 보니 예민해지거나 상황에 과몰입하는 순간도 있었을 것 같다.
구슬 혜인 언니와의 ‘8자 고리’ 게임이 떠오른다. 그 전까지 계속팀 성적이 좋지 않아 이번에야말로 리더로서 뭔가 보여주고 팀 사기를 올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그 경기만큼은 정말 이를 악물고 했다. ‘나 구슬 벌이야. 완전 꼬마벌이야!’ 하면서 말이다.
현숙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도 정말 이를 악물고 경기하는 게 보였다. 구슬이 정말 오래 버텼다. 우리 팀 분위기는 다른 팀과는 조금 달랐다. 내가 원래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처음부터 ‘여왕벌’이라는 콘셉트에 잡아먹혀 여왕벌 놀이도 하고 그랬다. ‘나 여왕벌이니까 이렇게 해줘.(웃음)
‘8자 고리’ 게임에서 이 악물고 버티는 구슬의 모습은 현장은 물론 많은 시청자에게 울림을 줬다.
구슬 혜인언니가 이렇게까지 강할 줄은 몰랐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큰일 났구나’. 힘이 정말 장난 아녔다.(웃음)
혜인 축구를 오래 해서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힘이나 하체 힘은 자신 있었다. 그런데 반대로 나는 상체가 좀 약한 편이다. 그래서 그 경기 때 고전을 많이 한 이유가 그 고리를 나무에 터치해야 이기는 게임이었는데 나는 상체 힘이 약하고 구슬이는 상체 힘이 강하니까, 터치하려고 하는 순간 내가 끌려갈 것 같더라. 자칫 방심하면 질뻔했다.

모니카 롱 코트와 셔츠는 스포트막스, 스팽글 스커트는 아크리스, 안경은 구찌, 타이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정혜인 셔츠 재킷은 YCH, 레깅스 스커트는 푸시버튼, 슬링백은 토템, 이어링은 앤아더스토리즈.
구슬 화이트 셔츠 드레스는 질샌더,포인티 토 발레리나 슈즈는 마크 제이콥스.
서현숙 크롭트 카디건은 준지, 레이저 컷 스커트는 플로렌티나 라이트너 by 아데쿠베, 네크리스는 마크 제이콥스, 퍼 부츠는 쥬세페 자노티.
신지은 드레이프 스카프 니트와 드레이프 니트 스커트는 토템, 네크리스는 포트레이트 리포트.
장은실 블랙 벨티드 재킷은 알렉산더 왕, 니트 폴로 셔츠는 코스, 팬츠는 푸시버튼, 네크리스와 왼쪽 링은 포트레이트 리포트, 오른쪽 3개 링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현숙은 어쩔 수 없는 체급 차이로 인해 다른 여왕벌들과 힘으로 하는 대결에서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다. 힘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전략은 무엇이었을까?
현숙 지금에야 말하지만 나를 위한 게임이 단 하나도 없어서 조금 불만이었다.(웃음) 힘과 운동 능력으로 승부가 나는 게임이 많았거든.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뭘까?’라고 생각하다 ‘내가 여기 왜 뽑혔을까?’를 떠올렸다. 거기서 내린 결론이 ‘응원’이었다. 모든 게임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응원에도 최선을 다하자.
현장에서는 몰랐지만 방송에서 알게 된 진실도 많았을 거다. 정혜인의 팀원들이 12번 출연자를 방출하기 위해 둘만의 대화를 나눈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고. 모니터링하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이나 메타인지를 경험한 순간이 있었나?
혜인 3번 제민과 5번 진욱이가 나중에는 12번 창민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부분을 공유해주긴 했다. 그래서 방송을 보고 안 내용은 아니다. 그렇지만 방송상으로는 단편적으로 보여져 두 친구가 욕을 많이 먹더라. 조금 마음이 안 좋긴 하다. 새로 안 사실은 현숙과 9번 윤비가 나에게 ‘노잼’이라고. 그게 충격적이었다.(웃음)
현숙 그 상황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다들 여론을 모으거나 일종의 정치를 할 생각을 못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래! 내가 한번 해보자’ 하고 9번 윤비 오빠와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런 서사 전문 캐릭터인 걸 알고 있었거든.(웃음) 그러다 혜인 언니 이야기도 나온 건데, 윤비 오빠랑 맞지 않을 것 같아서 슬쩍 이야기를 꺼냈더니 오빠가 쐐기를 박더라. 사실 우리는 안 찍힐 줄 알고 오프 더 레코드로 한 말인데 방송에 나와서 정말 놀랐다. (웃음)

블랙 미니 드레스는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반란의 밤’ 이후 앞으로 공개될 회차에서는 더욱 팀의 전략과 수 싸움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여왕벌의 리더십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각자의 리더십의 중요성이 극적으로 발휘된 장면이 있을지?
현숙 앞서 말했듯이 나는 팀원들과 수직 관계가 아니라 협동의 느낌으로 분위기를 좋게 풀어갔다. 그런데 그렇게 팀을 끌고 가니 이 관계가 한 번씩 흔들릴 때가 있었다. 그런 순간이 올 때 13번 이도가 살짝씩 귀띔을 해주더라. 그런 상황을 인지한 상태로 게임을 할 때는 좀 강하게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말하지 말고 내가 하자는 대로 따라와줬으면 좋겠다’고.
혜인 리더십을 발휘한 순간들보다는 내가 나쁘지 않게 팀을 이끌고 있다는 생각이 든 순간이 생각난다. ‘반란의 날’ 때다. 모든 팀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분주했다. 그런데 우리 팀원들 말로는 본인들은 반란에 참여할 생각이 없어 그냥 구경하고 있었다고 하더라. 그걸 들으면서 어쨌든 내가 팀장으로서 팀원들 에게 믿음을 주고 있구나. 내가 믿는 만큼 이 친구들도 나를 믿고 있다는 걸 확신하게 됐다.
<여왕벌 게임>은 이제 겨우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직 섣부르지만 <여왕벌 게임> 시즌2가 제작된다면 추천하고 싶은 여왕벌이 있을까?
구슬 배우 이시영 님이 떠오른다. 피지컬이나 멘탈로 봐도 너무 좋은 리더가 될 것 같다.
혜인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지만 배우 설인아 님을 추천하고 싶다. 요즘 방영하는 피지컬 예능을 보면 체력도 체력이지만 굉장한 카리스마가 있더라. 운동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어 보여 잘 어울릴 것 같다.
현숙 나는 나를 추천하고 싶다. 그런데 방금 언급된 다른 출연자들이 너무 강력해서 포기해야 할 것 같다.(웃음)
혜인 아니야, 너는 정말 사막에 달콤한 우물 같은 존재였어! 다음 시즌에 또 나와도 될 것 같아.(웃음)

드레스와 이어링은 페라가모.
인터뷰
김화연
사진
장기평
스타일리스트
김성덕
헤어
이영재, 장하준
메이크업
김부성, 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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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화보
싱글즈 화보
모니카
장은실
정혜인
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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