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영감이 필요할 땐 여기로! 작가들의 인스타그램
독특한 아이디어로 일상 속 영감을 채워주는 작가들의 SNS 계정과 작품을 소개한다.
BY 인턴 에디터 김지원 | 2025.04.14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나면 머릿속 한 켠이 텅 빈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지극히 일상적인 것들에서 오는 무료함을 타파하기 위해선 거창한 무언가를 하기 보다 영감을 채워줄 수 있는 누군가의 작업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에디터의 영감 계정을 슬그머니 풀어본다.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라고? @hel_appel
언뜻 보면 사진 같아 보이는 이 이미지. 심지어 가까이 보아도 사진 같지만, 이토록 사실적인 작품은 바로 작가 헬렌 아펠(Helene Appel)의 그림이다. 깨진 유리, 싱크대, 모래 바닥 등 다양한 풍경은 헬렌에게 작품을 위한 영감이 된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을 세밀하게 묘사하기 때문.
이게 사진인지, 그림인지 보기 위해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상적 풍경에서 오는 미적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이 많은 날에 찾게 되는 단순한 그림 @oslavao
생각이 많을 땐? 단순한 그림으로 이 답! 비주얼 아티스트 오슬라바오(Oslavao)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투박해서 오히려 매력적인 선과 컬러로 채운 그의 독특한 작품은 낙서처럼 보이지만 여러 감정선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뚤배뚤한 드로잉의 매력은 바로 볼수록 세밀한 조형적 균형을 느낄 수 있다는 점. 현재 그녀의 작품은 엽서 등 굿즈나 책에 등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시선으로 해석할 수 있는 그녀의 작품, 나만의 해석을 넣어 바라보는 건 어떨까?
연필 깎고 남은 찌꺼기? 아니고 조명입니다 @nanakokume_
예쁜 건 너무 많고, 창의적인 아이템도 넘쳐 나는 요즘. 여기 연필을 깎고 남은 나무 찌꺼기에서 착안한 조명이 있다. 이 독특한 조명은 바로 디자이너 나나코 쿠메(Nanako kume)의 작품. 단순히 모양만 닮은 게 아니다. 이 작품은 실제로 거대한 연필 깎기에 나무 막대를 끼워 깎은 뒤 나온 나무 찌꺼기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덕분에 나무 막대의 색이나 깎는 방식에 따라 다른 모양이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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