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도 막지 못한 열기, 썸데이 페스티벌 2025 하이라이트

10주년을 맞은 썸데이 페스티벌. 무대 위 순간들은 그 어떤 여름밤보다 뜨거웠다.
BY 에디터 노주영, 옥희정 | 2025.09.08
지난 주말 열린 썸데이 페스티벌 2025는 폭우도 멈추게 할 만큼 강렬한 라이브로 관객을 압도했다. 10주년을 맞은 올해, 무대 위 아티스트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축제를 빛냈다.
하동균은 쏟아지는 비조차 무력하게 만드는 목소리로 페스티벌의 공기를 단숨에 뜨겁게 달궜다.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그의 라이브는 관객들의 환호와 함께 비와 뒤섞여 더 드라마틱한 장면을 완성했다.
엔플라잉의 무대는 1일 차의 화려한 피날레였다. ‘옥탑방’을 비롯한 히트곡으로 관객과 하나 되었고, 무대 끝의 여운은 팬들에게 오래 남을 약속처럼 느껴졌다. 대기실에서부터 시작된 그들의 다채로운 매력은 무대 위에서 완벽히 증명됐다.
이어 무대에 오른 씨엔블루는 ‘외톨이야’, ‘Coffee Shop’, ‘사랑 빛’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떼창을 이끌며 무대를 장악했다. 무대 전 백스테이지에서 포착된 여유로운 모습과는 달리, 무대 위에서는 16년 차 밴드다운 폭발력을 보여주었다.
2일차 마지막은 10CM가 장식했다. 10CM는 페스티벌 10주년 무대에서 관객과 하나 되어 노래했고, 그 장면은 마치 단독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단독 공연’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순간이었다.
Someday Festival 2025 - week 2의 타임테이블
이미지 출처 : 썸데이 페스티벌 인스타그램(@somedayfestival)
페스티벌의 열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오는 주말, Someday Festival 2025 week 2가 이어진다. 티켓은 현재 예매 가능하며, NOL티켓(인터파크), 티켓링크(네이버예약), YES24, 멜론티켓, 29CM, STAYG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영원히 기억될 또 다른 멜로디가 이번주 주말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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