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에 선 다섯 장르, 2026 S/S 서울패션위크 모음.ZIP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주목받은 다섯 브랜드의 신작을 한눈에. 로맨틱과 반항, 해체와 재구성, 그리고 여유로운 휴식까지. 다채로운 감성이 무대 위에 펼쳐졌다.
BY 에디터 최윤정, 옥희정, 양윤영 | 2025.09.08
서울의 거리를 물들인 2026 S/S 서울패션위크가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는 본봄, 비뮈에트, 그레이스 엘우드, BLR, 기준 등 다섯 개의 브랜드가 각기 다른 세계관을 풀어내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와 음악, 이중성과 반항, 그리고 휴식의 순간까지. 다채로운 테마로 완성된 런웨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만나보자.
본봄
'Futuristic Vintage' 테마로 전개된 본봄의 뉴 컬렉션!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서 영감을 받아 플로럴 프린트, 파스텔 컬러 등 곳곳에 로맨틱하고 빈티지한 요소를 적용했다. 클래식한 감성과 미래적 구조가 공존하는 컬렉션과 함께, 미하라 야스히로와의 두 번째 협업 아이템도 공개했다.
비뮈에트
비뮈에트의 뉴 컬렉션은 미숙하고 불완전한, 반항적인 소녀를 그렸다. EQL 성수 프레젠테이션에서 선보인 컬렉션은 프릴과 리본, 플라워 비즈, 도트 패턴으로 채워지며 로맨틱과 반항적인 무드를 오갔다. 니트 라인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즌의 감성을 위 슬라이드를 넘겨 만나보자.
그레이스엘우드
해체주의적 접근법으로 ‘이중성’의 미학을 탐구하는 그레이스 엘우드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처음 브랜드를 소개했다. 매 시즌 트렌치코트, 바이커 재킷, 슈트 팬츠 같은 클래식한 의복을 재구성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였는데, 이처럼 기존의 의복 구조를 해체해 익숙함에서 낯선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방식은 신규 컬렉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BLR
데님의 본질을 제정의하며 거칠고 불투명한 무드를 표현하는 비엘알의 새로운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ROOM OF ECHOS’를 주제로 고립과 연결, 불안과 성장이 공존하는 청년들의 내면 세계를 담아냈다. 방 안의 울림을 형상화한 몰입형 공간에서 와일드한 데님 팬츠와 슬리브리스 등 신규 시즌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기준
기준의 뉴 컬렉션은 2000년대 초반 스페인의 도시 팔마로 떠난다. 한여름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청량한 지중해의 바다와 싱그러운 식물, 풍요로운 미식 등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만끽하는 순간을 컬렉션에 표현한 것. 의복의 유려한 선과 텍스처는 물에 젖은 머리카락, 소라, 조개 등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기준 특유의 위트있는 디자인이 돋보였다.
현장의 공기를 고스란히 담은 영상 클립 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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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서울패션위크 인스타그램(@seoulfashionweek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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