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S/S 뉴욕패션위크 하이라이트 2

뉴욕 패션위크는 계속된다. 이전보다 활기를 되찾은 뉴욕에서 캘빈클라인부터 알렉산더 왕, 알투자라, 케이트 그리고 샌디 리앙이 선보인 주요 룩들을 짚어봤다.
BY 에디터 최윤정 | 2025.09.16
캘빈클라인
사진 출처 : 캘빈클라인 인스타그램(@calvinklei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베로키카 레오니가 선보인 브랜드의 두 번째 컬렉션이다. 미니멀리즘에 장난기를 한 스푼(?) 더한 이번 컬렉션은 그레이, 연한 블루와 버블검 핑크 등 색채가 훨씬 다채로워졌다. 특히 CK 로고를 새긴 웨이스트밴드 디테일을 자유롭게 변형한 쇼피스가 인상적이었다.
알렉산더 왕
브랜드 창립 20주년을 맞아 뉴욕 무대로 복귀한 알렉산더 왕. ‘THE MATRIARCH(더 매트리아크)’라는 타이틀로, 지난 20년의 궤적을 기념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20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브랜드의 영원한 뮤즈인 알파 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었으며, 카디비와 그의 딸 컬쳐가 쇼에 함께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알투자라
사진 출처 : 알투자라 인스타그램(@altuzarra)
이번 알투자라 쇼는 익숙한 듯 낯선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로 활용하던 꽃이라는 소재를 핸드페인팅 혹은 입체적인 아플리케로 구현해 모티브를 구현하는 형식에 있어 대치되는 지점을 만들어냈다. 루스한 티셔츠 드레스, 하렘 팬츠 등 유연하면서도 구조적인 형태를 동시에 보여주는 뉴 실루엣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실용성에 미묘한 서리얼리즘을 겹친 영민한 컬렉션이었다.
케이트
언제나 그랬듯 케이트의 쇼는 어둡고 안개 낀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군더더기 없는 레더 재킷을 매치한 오프닝 의상을 시작으로, 도시의 강렬한 매력과 섬세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미니멀리즘을 내세웠다. 여기에 폴카 도트 패턴과 드레이핑과 리본 장식 등 실험적인 디테일들로 쇼에 재미를 더했다.
샌디 리앙
사진 출처 : 샌디 리앙 인스타그램(@sandyliang)
뉴욕 다운타운 걸들의 키치한 등장. 래핑 페이퍼에서 영감을 받은 바니 프린트, 오즈 스타일의 깅엄 체크 패턴, 언더웨어를 악센트 디테일로 활용한 드레스, 리본 트리밍 카디건 등 소녀의 마음에 불을 짚이는 로맨틱한 쇼 피스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바쁜 도시 여성의 실용적인 뷰티 루틴을 담고자 국내 뷰티 브랜드 조선미녀의 선크림을 등장시킨 것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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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Launchmetrics/spot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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