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페기 구에 이은 엑소의 선택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며 아티스트의 색깔을 완벽하게 녹여내는 604service의 결정적 순간들.
BY 어시스턴트 에디터 심가은 | 2025.12.24
얼마 전 멜론 뮤직 어워드(MMA)로 화려하게 복귀한 엑소(EXO). 8년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하게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팝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무엇보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멤버들의 착장.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mma에서 무대를 보여준 엑소 인스타그램 업로드 사진
이미지 출처 : 엑소 인스타그램 @weareone.exo
밀리터리 무드를 베이스로 여기저기 튿어진 빈티지 디테일을 더해 터프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는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커스텀 장인’으로도 통하는 604service가 자체 제작한 의상이다. 2020년 론칭하여 화제가 되었던 제니의 의상부터 엔하이픈, 카모, 해외 셀럽들까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며 아티스트의 색깔을 완벽하게 녹여내는 604service의 결정적 순간들을 모아보았다.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mma에서 무대를 보여준 엑소 인스타그램 업로드 사진
이미지 출처 : 604service 인스타그램 @604service
이번 엑소의 MMA 의상은 604service가 추구하는 러프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 그레이 톤의 워크웨어 베스트와 스터드가 박힌 모자를 매치해 무대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미지 출처 : 제니, 604servic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604service
브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뮤즈를 꼽자면 단연 블랙핑크 제니일 것. 그녀는 일찍이 사복 패션으로 브랜드의 티셔츠를 즐겨 입으며 힙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들의 케미스트리는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최근 뮤직비디오 속 깃털 의상 역시 604service의 작품으로, 제니의 몽환적인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미지 출처 : 604service 인스타그램 @604service, 엔하이픈 위버스
힙합 아티스트 카모(CAMO)는 뮤직비디오에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집약된 메탈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수많은 군번줄(Dog tag)과 금속 장식을 엮어 만든 이 의상은 604service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전위적이고 파괴적인 섹시함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이미지 출처 : 페기 구 인스타그램 @peggygou_
DJ이자 패션 아이콘인 페기 구(Peggy Gou)가 입은 화이트 톱은 독특한 텍스처로 단숨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이 밖에도 에스파(aespa), 있지(ITZY) 등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들 또한 무대 위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착용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 브랜드의 시작점엔 할리우드가 있었다. 2021년부터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스자(SZA) 등 글로벌 패션 아이콘들이 604service의 그래픽 톱과 레더 팬츠를 입고 파파라치 컷에 등장하며 입소문을 탔다. 한국 브랜드임에도 과감한 프린팅과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핏으로 해외 셀럽들의 ‘최애’ 사복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것. 무대 의상뿐 아니라 리얼웨이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604service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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