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이 이긴다 1 - 느긋해서 더 사랑스러운 뚱랑이, 무직타이거

귀여움의 힘은 강하다.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작고 소중한 존재들과 나눈 이야기. 그 첫번째 주인공은 뚱뚱하고 느긋한 호랑이 '뚱랑이'다.
BY 에디터 김화연 | 2026.01.08
 무직타이거 일러스트
무직타이거 지친 하루에 조용히 말을 거는 캐릭터 브랜드, 무직타이거. 뚱뚱하고 느긋한 호랑이 ‘뚱랑이’를 중심으로, 우리 모두가 느끼는 고민과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라는 다정한 위로를 전한다. ‘무직’이라는 이름엔 고정된 틀 없이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았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호랑이 뚱랑이
자기소개 안녕! 나는 뚱랑이야. 동글동글해서 친구들이 뚱뚱한 호랑이라고 부르다가 그게 그냥 내 이름이 됐당구. 해외 친구들은 발음이 어렵다면서 TOFFEE(토피)라고도 불러준다랑. (나도 마음에 들어!) 나는 뭐든 빠르게 하는 건 잘 못해서 대신 천천히, 느긋하게, 말랑하게 지내는 편이랑구. 가끔 멍~ 하게 있다가 ‘오 이것도 괜찮네?’ 하고 혼자 만족하기도 하고, 특별한 게 없어도 오늘의 나를 좋아한다랑. 사람들이 뚱랑이에게 푹 빠진 포인트 사람들은 내가 자기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대. 공감해주는 모습도 좋아한대. 호랑이인데 성격은 좀 고양이처럼 느긋하고 말랑해서 보고 있으면 묘하게 편안해진다고도 하구~ 나는 그냥 나처럼 있는 건데, 그게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이 된다니까 내가 더 행복하당구. 인터뷰를 제안받았을 때 기분 처음엔 ‘어? 오? 아?’ 했다가 바로 기분 좋아졌당구. ‘인터뷰하면 간식도 주나?’ 그런 생각도 하고. 헤헤.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 3 눈썹 4개, Lazy, K-호랑이. 뚱랑이의 아주 보통의 하루가 궁금해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고, 뭐 먹을지 고민하고, 낮잠도 자고. 산책하고 또 낮잠 자고. 음 뒹굴뒹굴 바쁘게 보내고 있당구!
 무직타이거 일러스트
요즘 꽂힌 취미 내 털이 굴러다니면서 작은털 뭉치가 되는데 그걸 보면 모아두고 있다랑. 어떤 날은 동그랗고, 어떤 날은 길쭉하더라구. 내가 무슨 자세로 굴러다녔는지 털 뭉치가 알려주는 느낌이고, 은근히 하루의 기록 같은 기분도 든당구. 히히. 나를 설레게 하는 ‘작은 계획’ 하루에 한 번 ‘작은 용기’ 내보는 게 내 작은 계획이랑구. 조금 낯선 카페 가보기, 평소 안 하던 인사말 해보기, 새로운 간식 맛보기 같은 사소한 것들! 어렵지 않은 만큼 성공률도 높아서 뿌듯하고 재밌다랑! 최근 가장 크게 웃은 날 첫눈 오는 날 스노 엔젤을 만들려다 실패한 건데… 팔 벌리고 철퍼덕 누웠는데, 내 무게 때문에 완전히 눈에 푹 파묻혀버렸거든.너무 웃겨서 눈 속에서 한참 웃었당구.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찾게 되는 간식 시리얼 컵에 한가득 담아서 먹는 우유랑 시리얼! 바삭바삭 소리 들으면서 먹으면 기분이 바로 좋아진당구. ‘나 좀 귀여운데?’라고 생각한 순간 어느 날 내 그림자를 봤는데 생각보다 더 동글동글하게 보이더라구. 그 그림자를 보고 ‘오 좀 귀엽나?’ 했었다랑. 헤헤. 2025년 나에게 영감을 준 것 구름! 하루 종일 모양이 바뀌는 게 좋다랑. 나도 꼭 똑같을 필요는 없다는 느낌을 준당구. 가장 좋아하는 계절 초여름! 해는 길고 바람은 시원하고 산책하기 딱 좋구 그림자랑 놀기도 좋다랑!
 무직타이거 일러스트
2025년을 돌아본다면 작은 모험들이 계속 터졌당구. 나름대로 도전도 여러 번 하고, 나만 아는 작은 승리도 꽤 있었다랑. 겉보기보다 훨씬 다채로운 한 해였다는 거! 티는 안 냈지만, 나 꽤 열심히 살았당구. 마지막으로 아직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 지금 하고 싶은 걸 몰라도 괜찮다랑. 하루하루 조그만 것부터 쌓아가다 보면 어느 날 “아, 이거다!” 하는 순간이 오더라.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천천히 너답게 하면 된다랑. 그게 모여서 결국 너를 좋은 곳으로 데려갈 거랑구. 새해 첫 곡으로 듣고 싶은 노래 나는 뮤지컬 <위키드>에 나오는 ‘Popular’ 들을래! 새해는 좀 더 인기가 많아지려나~ 하고 괜히 장난치기 딱 좋당구! 같이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아! 나의 주제곡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이 노래만 나오면 괜히 어깨가 들썩거리고 ‘어? 나 등장해야 하나?’ 하는 기분이 든당구. 내 걸음에도 자동으로 리듬이 붙는다랑. 가장 평화롭다고 느끼는 순간 해 질 무렵 산책하면서 바람 느낄 때! 그때는 세상이 다 느려져서 너무 좋다랑. 2026년 이루고 싶은 것 1년 동안 꾸준히 내가 느낀 고마운 순간 저장하기. 일상에서 고마웠던 순간을 짧게 기록해두면 연말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고마움 노트가 생길 거랑구. 내가 좋아하는 말을 전파하는 것도 도전해보고 싶어. ‘Do less, be more.’ 이걸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당구. 조금 덜해도 괜찮다는 걸 같이 느껴보고 싶다랑. 방법은 아직 고민 중!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언제나 나와 함께 해주는 소중한 뚱랑구들~! 항상 고맙고, 2025년도 수고했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 같이 재밌게 보내장구! 매일매일 뚱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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