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추운데 벌써 입춘이라뇨 봄을 맞이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
지금 사서 꽃샘추위까지 두고두고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 리스트.
BY 어시스턴트 에디터 심가은 | 2026.02.04“입춘 추위에 김칫독 깨진다”라는 속담이 있듯, 절기는 봄의 문턱에 들어섰다지만 살을 에고 들어오는 바람은 여전히 매섭다. 길게만 느껴졌던 강추위가 한풀 꺾이는 듯하다가도 다시 기승을 부리는 이 애매한 시기. 코트를 새로 장만하자니 시기가 늦은 것 같고, 패딩만 고집하기엔 마음이 이미 봄을 향해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지금 사서 꽃샘추위까지 두고두고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 리스트를 모았다.
ITEM 1.
봄버 재킷
간절기 아우터의 영원한 클래식. 지금은 도톰한 후드 집업이나 울 가디건 위에 레이어드해 보온성을 챙기고, 날이 풀리는 3월부터는 가벼운 티셔츠 한 장에 툭 걸치기 좋다. 특히 올해는 광택감이 도는 나일론 소재보다는 매트한 질감이나 워싱이 들어간 빈티지한 실루엣을 선택해 볼 것. 투박한 외형 덕에 겨울 코트 안에 이너 아우터로 매치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ITEM 2.
워크 재킷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워크 재킷은 지금이 쇼핑의 적기다. 빳빳한 캔버스 코튼 소재는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어, 경량 패딩 베스트와 함께 입으면 영하권 날씨도 충분히 견딜 수 있다. 유난 떨지 않으면서도 계절을 앞서가는 기분을 내고 싶다면 브라운이나 베이지 같은 톤온톤 컬러를 선택해 보자. 3~4월에는 와이드 팬츠나 스커트와 매치해 경쾌한 데일리 룩을 완성하기에도 제격이다.
ITEM 3.
레더 블루종
바람을 차단하는 능력은 뛰어나면서 비주얼만큼은 사계절 내내 살아있는 영리한 아이템이다. 칙칙한 블랙 가죽이 지겹다면 부드러운 브라운이나 빈티지한 그레이 톤의 레더를 눈여겨보자. 캣츠아이 윤채의 과감한 레드 컬러도 참고해 볼만하다. 시각적으로는 한결 가벼워 보이지만 실제 보온성은 두툼한 울 소재 못지않다.
제니
블랙핑크
김나영
캣츠아이
손나은
레이
윤채
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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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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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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