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포인트 전성시대
감추는 대신 드러내고, 무난함 대신 한 끗 포인트로 승부하는 시즌. 패치부터 네일, 아이 컬러까지. 지금 뷰티는 디테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BY 에디터 이유진, 정두민 | 2026.03.06PATCH IT COOL
더 과감해지는 여드름 패치
피부 위로 불쑥 찾아오는 불청객이었던 여드름은 더 이상 감추고 싶은 대상이 아니다. 보호와 진정이라는 기능은 유지한 채 하나의 포인트 메이크업 역할도 하는 여드름 패치가 그 공식을 과감히 뒤집었기 때문. 별, 하트, 스마일 모양 등 장난기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여드름 패치 브랜드 ‘스타페이스’와 영국 패션 브랜드 ‘애슐리 윌리엄스’의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이 최근에 출시되며 이 흐름에 힘을 더했다. 올해 역시 국내외 셀럽을 중심으로 유행을 넘어 하나의 표현 방식으로 자리 잡을 예정!
FLARE NAIL
플레어 네일
무릎 아래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플레어 팬츠의 실루엣이 손톱 위에 옮겨왔다.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자아내는 플레어 네일은 손끝으로 갈수록 넓게 퍼지는 사다리꼴 셰이프로 스퀘어나 아몬드와는 완전히 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손톱 보디가 길고 넓어 네일 위를 한 장의 도화지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 소미와 사쿠라는 파츠와 컬러, 디자인을 자유롭게 조합해 개성이 뚜렷한 플레어 네일을 선보였고, 채영은 컬러 위에 레터링을 더해 독특한 셰이프만으로 충분한 임팩트를 줬다.
ICY BLUE
아이시 블루
이름 그대로 얼음처럼 맑고 차가운 이 색은 올해 봄과 여름을 대표하는 컬러로 떠오른다. 과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포인트가 돼 눈 위에 얹는 순간 안색을 한 톤 밝힌다. 제니와 하음은 그레이시한 블루에 글리터를 더해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고, 레이와 류진은 뽀얀 아이시 블루를 얇게 펴 바른 뒤 볼 중앙에서 번지듯 물들인 치크로 경쾌함을 강조했다. 벨처럼 미세한 글리터가 스민 아이시 블루로 입체감을 살리는 방식도 유효하다. 이번 시즌, 가장 쿨한 방식의 컬러 플레이에 도전해볼 것.
사진
ⓒ Launchmetrics/spot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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