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사의 고향, 동양의 갈라파고스 - 오가사와라 여행

201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동양의 갈라파고스’ 일본 최대 푸른바다거북의 번식지, 아사가 자란 섬 오가사와라로 떠나볼까요?
BY 에디터 양윤경 (프리랜서) | 2026.04.24
베이비몬스터가 돌아옵니다! 5월 4일, 미니 3집 〈CHOOM〉으로 컴백하는 베이비몬스터의 래퍼 아사는 오가사와라 제도 출신이에요. 도쿄에 속해 있지만 본섬에서 남쪽으로 1,000km, 배를 타고 꼬박 24시간을 달려야 닿는 태평양의 고도(孤島). 201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동양의 갈라파고스’이자 일본 최대 푸른바다거북의 번식지, 아사가 자란 섬 오가사와라로 떠나볼까요?
치치지마 웨더 스테이션 전망대
치치지마 웨더 스테이션 전망대는 섬의 서쪽 해안을 한눈에 담는 절경 포인트예요. ‘보닌 블루’라 불리는 코발트빛 바다 너머로 태평양 수평선이 녹아드는 석양, 겨울이면 물을 뿜으며 지나가는 혹등고래 무리까지 볼 수 있죠. 해가 지고 나면 은하수가 쏟아지는 밤하늘을 만날 수 있고요.
섬에서 가장 긴 백사장,
고미나토 해변
고미나토 해변 산호 모래가 곱게 깔린 에메랄드빛 스노클링 성지예요. 멀리까지 물이 얕고 잔잔해 운이 좋으면 산란기 푸른바다거북과 수영 중에 마주치기도 해요.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판다누스 숲 그늘에 앉아 바다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채워져요.
일본에서 직접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 카페
USK COFFEE
빈티지 에어스트림 트레일러를 개조한 야외 카페에서 주인 유스케 씨가 직접 키우고 볶은 ‘보닌 아일랜드 커피’를 맛볼 수 있어요. 아열대 숲에 감싸인 파티오에서 향긋한 한 모금을 머금으면, 하이킹으로 지친 다리가 녹듯이 풀려요.
하트 록 카페
페리 선착장에서 걸어서 3분, 하트 록 카페는 오가사와라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다양한 생선들과 농장에서 기른 작물로 만든 버거로 유명한 섬의 아이콘이에요. 야외 테라스에 앉아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입 베어 물면, 섬 여행 특유의 느슨하고 생생한 기분이 밀려와요.
전문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스타게이징 투어
오가사와라는 별 관측으로 일본에서 손꼽히는 곳이에요. 전문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스타게이징 투어에서는 은하수와 겨울철 별자리가 쏟아지는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어요. 도시의 불빛이 완전히 사라진 섬에서만 볼 수 있는, 평생의 기억이 될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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