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뷰티 사전 Vol.3: 더 정교해진 피부 트렌드
빠르게 등장하고 사라지는 뷰티 키워드의 흐름 속에서, 지금의 K-뷰티를 설명하는 단어들만 골랐다. 지금 반드시 기억해야 할 키워드만 모아 완성한 뷰티 사전 그 마지막.
BY 에디터 정두민 | 2026.05.11#EXOSOME SKIN BOOSTER
엑소좀 스킨부스터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일종의 전달체로 단백질과 성장인자 등을 다른 세포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피부에 적용해 재생과 회복을 유도하는 시술이 ‘엑소좀 스킨부스터’. 단순히 성분을 공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 스스로의 회복 반응을 활성화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스킨부스터보다 피부에 더 정교하게 작용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재생 케어로 떠오르고 있다.
#SKINIFICATION
스키니피케이션

‘스키니피케이션’은 스킨케어의 기준을 얼굴에서 두피와 보디까지 확장하는 트렌드다. 고기능 스킨케어 제품을 전신에도 적용하며 피부를 하나의 연속된 영역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두피와 보디는 얼굴과는 피부 두께가 다르고, 피지 분비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동일한 성분이나 농도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부위에 맞는 제형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CALM & SAFE BEAUTY
안심 진정 뷰티

© D+Brauners
‘안심 진정 뷰티’, 특별한 뜻이 없는 것 같지만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케어를 가리킨다. 기후 변화나 시술 증가와 함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정성’이 중요해진 만큼 최근 각광받고 있다. 더마코즈메틱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중이다. 브라운 성형외과에서 만든 디브라우너즈 브랜드는 피부 자극 지수 0.0의 포뮬러를 개발해 건강한 뷰티 루틴을 제안한다.
#SKINIMALISM
스키니멀리즘

‘스키니멀리즘’은 불필요한 단계를 줄이고 핵심만 남기는 스킨케어 방식이다. 성분 중심의 소비가 이뤄지며 많이 바르는 것보다 피부에 정확하게 작용하는 방법을 찾게 됐고, 이 같은 흐름이 스키니멀리즘을 새로운 트렌드로 끌어올렸다. 단계를 줄인 만큼 제품 하나에 의존하는 비중이 커져 한 번 선택할 때 성분과 기능을 더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줄이는 것은 쉽지만 제대로 줄이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SCENT LAYERING
센트 레이어링

© Augustinus Bader
이름 그대로 여러 제품의 향을 겹쳐 하나의 향을 완성하는 ‘센트 레이어링’. 향수 대신 보디 워시나 로션, 여기에 헤어 미스트나 퍼퓸을 단계적으로 사용해 향의 깊이와 지속력을 쌓아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베스트 아이템 더 바디 크림에 섬세한 제라늄과 로즈 블렌드 향을 더해 새롭게 출시한 더 제라늄 로즈 바디 크림은 감각적인 보디 리추얼을 제공한다.
#SECOND SKIN
세컨드 스킨

© Dior Beauty
‘세컨드 스킨’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것 같지만 철저하게 계산한 즉 제2의 피부처럼 얇고 가볍게 보정하는 메이크업 방법이다. 재작년부터 피부 표현의 주요 트렌드로 떠올랐으며, 현재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가 흐려질 정도의 수준까지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 베이스를 얇게 바르는 것이 다가 아니다. 기초 단계에서부터 촘촘히 수분을 채우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완성도를 좌우한다.
메이크업 트렌드
스킨케어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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