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메이크업의 한끗 : 빛과 결을 더하기
과한 윤곽과 또렷한 라인 대신, 얼굴 본연의 결을 살리는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은은한 빛과 자연스러운 눈썹으로 완성하는 요즘 메이크업 공식.
BY 에디터 정두민 | 2026.05.14POINT OF LIGHT
얼굴에 입체감을 선사하는 하이라이터는 얼굴 형태에 따라 사용 방법이 가지각색이다. 츄는 사랑스러운 인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볼과 눈 앞머리에 과하지 않게 터치, 장원영은 콧대 중앙에 얇고 길게, 그리고 이마 중앙에 은은하게 발라 입체감을 강조했다. 노윤서는 얼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광을 더해 과한 글로보다 섬세한 반짝임을 은은하게 연출했고, 권은비는 이마와 앞볼 등 가장 튀어나온 부위에 집중적으로 발라 자연스러운 윤기를 완성했다.
SOFT BROWS
인위적인 라인 대신 눈썹 본연의 결을 살리는 내추럴 브로가 대세다. 비어 있는 부분을 또렷하게 채우기보다 원래의 결을 가볍게 정돈하는 방식이다. 컬러 역시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 탈색이나 염색할 때 머리 컬러와 맞추는 블리치드 브로와는 또 다른, 피부와 메이크업 사이를 연결하는 내추럴 컬러를 선호하는 것. 연출은 간단하다. 펜슬 대신 브로 마스카라나 브러시로 결을 살짝 정돈하고, 앞머리는 세우고 꼬리는 눕히듯 정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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