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이유가 되는 디자인 스테이 1 : 에스토니아, 멕시코

어떤 디자인 스테이는 그 자체로 여행의 이유가 된다. 발트해의 고요한 자연 속 에스토니아와 시간을 품은 건축이 살아 숨 쉬는 멕시코 메리다. 오래도록 마음에 품어온 두 개의 특별한 스테이를 소개한다.
BY 에디터 김초혜 | 2026.06.09
ESTONIA HIIUMAA
ESTONIA HIIUMAA
@EHAWELLNESS
에스토니아에는 계절이 다섯 개다. 우리가 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그사이 잠깐 존재하는 다섯 번째 계절 ‘스프링라이즈’. 발트해의 외딴 섬 히우마, 에스토니아 본토에서 배로만 들어갈 수 있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자연이 거의 훼손되지 않은 이 섬에 리트리트 에하(Eha)가 문을 열 예정이다. 다섯 계절의 리듬에 맞춰 몸을 돌본다. 가을엔 숲 목욕과 버섯 채집으로 감각을 깨우고, 겨울엔 깊은 수면과 신경계 회복에 집중하고, 여름엔 길고 긴 낮을 따라 몸을 열어둔다. 8개의 스위트와 3개의 포레스트 캐빈, 미쉐린 그린 스타 셰프의 로컬 식단…. 도착하는 순간 나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이 시작된 다. 시간과 자연이 몸과 마음을 알아서 회복시킨다. 2026년 9월 오픈 예정.
MEXICO MERIDA
문을 여는 순간 메리다의 열기와 소음이 천천히 멀어진다. 16세기 유카탄의 식민지 저택은 오래된 시간을 지우지 않은 채 새로운 호텔이 됐다. 낡은 파사드와 두꺼운 석벽은 그대로 두고, 확장된 창과 스카이라이트로 빛이 깊숙이 스며들게 했다. 사람들은 안뜰 정원과 청록빛수영장 주변에 오래 머문다. 나무 들보와 석재 바닥, 헤네켄 직물과 무거운 목재 문. 시간의 흔적은 장식 대신 공간의 분위기가 된다. 건축 사무소 젤러 앤 모예(Zeller & Moye)가 설계를 맡았고, 더 오리지널스(The Originals)의 카를로스 쿠튀리에와 모이세스 미챠가 프로 MEXICO MÉRIDA 젝트를 이끌었다. 메리다 역사 지구 한복판. 오래된 건물은 때로 가장 새로운 감각이 된다.
뱅앤올룹슨
예술 여행
럭셔리 여행
럭셔리 리조트
디자인 호텔
사막 리조트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더 레드 씨 프로젝트
산토리니 호텔
그리스 여행
몰타 호텔
스위스 디자인 호텔
예술 호텔
웰니스 스테이
부티크 호텔
건축 디자인
프라이빗 풀 빌라
감성 숙소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버킷리스트 호텔
헤리티지 호텔
데저트 록
오펜하임 아키텍처
이스토리아
더 러그 컴퍼니
카사 보나비타
체사 마르케타
하우저 워스
아트팜
자코메티
샤갈
필립 거스턴
루이즈 부르주아
데이비드 징크 이
폴 매카시
호텔 세비야
EHA
0
SINGLES OFFICIAL YOUTUBESINGLES OFFICIAL YOUTUBE

같이 보면 좋은 기사